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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올라오는 지잡대와고졸

나같사(125.135) 2011.07.30 01:43:05
조회 23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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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초 계념글이다      
 정답      
 그나저나 저 플필누구랴...      
 난 중졸인데 좌석버스 운전기산데.......      
 전역해서 가전 배송 알바 뛰었는데 한달에 120만원 회식 삼일에 한번씩은 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노래방까지 아가씨들과 놀았지만 난 알바이기 때문에 돈한푼 안냈고.. 사장이 절 맘에 들어서 정직원 하라 했지만... 가족과 당시 여자친구의 눈치로 대학에 복학을 요즘은 어느게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대학을 나와야 하는건지 아님 알바를 정직원으로 했어야 하는건지 배송알바 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정직원 보통 600~700정도 가져 가면 기름값(100)알바비(100)밥(50)을 고정을 빼고 나머지는 전부 자기돈;정직원 아저씨 서울에 집2채;      
기름값은 페가전..팔면..ㅋㅋㅋ      
 
 특별한 전문분야로의 적성이 있어서거나..또는 지식에 대한 목적이나 꿈이나
열정없이 대학가는 애들은....참 안타깝다는거.

눈은높아서 4년제 나온애들은 중소기업은 죽어도 못들어가고

사회나와보면..전문분야가 아닌이상... 대학교때 배운걸로 써먹는 회사는 거의없음

자신의 창의력..영업력..인맥력.. 정보력 때로는 운빨..등으로 회사생활 하다가
창업하는 애들이 돈번다는거...
아무것도 안된다하더라도 성실하고 근면하면 중간이상은 간다는거.어느분야든.      
 그나마 우리나라도 자본주의에 많이 근접한듯
과거 사회적인 분위가가 대학교 안나오면 사회생활에서는 낙오자나 3D업종에서 근무하거나 블루칼라같은 기술직처럼 이미지가 안좋았었는데.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그 기업들을 상대로하는 소규모기업이나
개인사업등의 창업할 기회도 많이생김 이런소규모창업은 학력으로 되는게아님...
학벌이 사회적 지위가 아닌...돈이 사회적 지위가 되는 사회로 변하는거보니
자본주의로 점차 바뀌고 있는듯...      
 지금 대학생(21) 입장으로서 개념님들의 의견 더 듣고싶네요.
의견들 좀 더 올려주세요~!      
  이미 알고있었던 현실, 그래서 사업합니다
일단 졸업은했구요 ㅎ      
 음... 고등학교때 공부를 조금 게을리해서 지잡대에 들어갔더라도 마음 다시 먹고 공
부하면 얼마든지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은 나중에 취업해서
업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필요한 학문들입니다. 연봉이 높은 직업군일수록 더더욱 그
러하구요~(판사,검사,의사,연구원,금융관련업 등등...)
물론 전공과 상관없는 일을 한다면 할 말 없지만요.
세상에 직업은 엄청나게 많지만... 결국 돈 많이 버는 직업은 남들보다 고생을 많이 하
는 일이거나 남들이 잘 못하는 일입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런 이분법적인 시각은 별 의미 없는듯 요즘도 대학생활하면서 그냥 노시는분 있나여? 과외나 알바 , 장학금으로 카바 가능한데 그리고 대학을 포기하고 알바로 자신의 수입중 90%를 저축하시는 분이 많을지 의문이고 뭐 대학을 간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말할순 없지만 좀 더 세상보는 눈이 넓어지고 좀 더 나은 기회를 갖을수 있는 확률이 비교적 높을뿐 또 갑과 을중 비교적 갑이 되는 상황이 더 많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어디서 무얼 하든지 자기 자신이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왜? 시작부터 중소기업과 비교를 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대학들어가서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갈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대학 안 들어가고 알바해서 나중에 PC방 사장님 될 확률이 높을까요?
두 확률은 서로 비교도 안될겁니다. ㅎㅎㅎ
지금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게 답입니다.
특히 대학생이라면 방학기간을 잘 이용해야지 맨날 보배질만 하면 답 없습니다~
^^* 수고하세요~      
 그리구요...
요즘 군대 장기부사관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말뚝박기 그건 옛날 얘기죠~ ^^*
재밌네요~      
  전 머리가 나빠서 어렸을 때 내가 뭘해야 되는지(뭘 잘하는지) 몰랐음..20대 후반에 알았는데..고등학생때 자기 꿈이 확실한 친구들 보면 놀라울 따름 ㅎㅎ      
  배워야 사기 안 당하고요~
배워야 장사를 해도 오래해요~
어차피 세상은 제로섬게임이라..
너무 극단적인가...
아무튼 다시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꼭 사기당하고 화풀이하는것 같노..ㅋ)      

  인생이 저리 쉬우면 얼마나 좋겠노...      
  휴~ 생각대로 돼는게 인생이 아니지요..
사회물좀 먹으면 왜 대학 나와야 하는지 자연히 알게 됩니다..      
 
 예전에 박명수 씨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대학 안나오면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땐 더운데서 일하고..      
 
 꿈이 있다면 모르지만 그냥 남들 다 간다고 따라가느니 안 가는게 나을수도...      
 
 
 27일 때를 비교하지 말고 서른 마흔 넘어가면서 비교해야 올바를 게 아닐런지요?
27에 120 150 얼마 차이 안나겠지만...
과연 대학 나와서 회사 들어간 사람이 서른 마흔이 되어도 150을 받을까요? -_-;;
전 지식이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 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요.      
 
 30~40대 되면 짤리거나 목숨이 간당간당할때죠 ㅋㅋㅋ 웬만큼 빽없고 연줄없으면 중소기업에서도 못 버티던데요? ㅋㅋㅋ      
 
 죽기전에
 
 그래도 한국에서는 남자라면 지잡대4년제 이상은 나와야합니다... 근데 고졸의 알바해서 돈모은다는 좀 이상한것 같구요... 기술배워서 탄탄하게 자리잡는다면 모를까... 아무튼 한국은 일단은 학벌이구요 그리고 연줄과 빽이 있어야합니다... 아무리 지잘난들 연줄과 빽이 없으면 위에서 잡아서 끌어다 주는 사람이 없으면 자리를 못잡거든요... 저는 대기업 본사에서 구조조정을 핑계로 짤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참 한국은 본인의 능력보다는 연줄이 있고 빽이 있어야하는구나라는 걸 뼈져리게 느꼈던 사람이라서요...      
   자동차는 뽑기...인생은 줄...      

 생각이 많아 지네요..........      
 
 
 저도 이런생각 해봤었는데 .. 이건 이론적인거고 이론과 현실은 다르죠.
정말 대학이 필요한 사람만 가게끔 하는게 가장 좋은거지만 ... 우리나라에서는 지잡대라도 일단 대학은 나와야 하는듯.
위 글의 내용처럼 알바로 성공하는거 사실 가능성 제로 아닌가요 ;
암튼 우리나라 입시제도 교육시스템 이런것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함.      
 
 ㅋㅋㅋ 딴지 말고 그냥 웃고 넘겨요..전체적으로 생각은 좀 하게 하는글이구만..      
 
 지방 4년제 나와서 빡시게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현실성 있어 보이네요 다행히 저는 부모님 도움으로 중간에 회사 때려치고 유학도 4년 다녀와 보고 대학등록금을 대출해 보진 않았지만 현실은 만화와 같을꺼 같군요...하지만 내 자식에게 고졸로 교육하는거 보단 대졸로 교육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식을 보며 자식으로 인해 죽어도 죽지 않는것이라고 저희 아버지가 그러셨거든요...모 그렇다구요...      
 
 회사에서 사람들 줄 서는게 참.. 세상이 뭐 이렇지라는 느낌이네요.

무언가를 팔아보진 않았습니다만..
서비스든 재화든 판매라는 행위도 쉽지 않지요??      
 
어쩔수없는겨...지가 김연아나 타이거우즈.베컴같은 스포츠스타나 졸라 잘생기고 이쁘거나 아님 끼가 충만해서 연예계.미술.음악쪽으로 가는거 아니면 대학가서 공부하는게 그나마 편하게 살수있는 길이지요..남들 다 하는거 앞서진못해도 따라는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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