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 경력 1년 2개월 정도있고. 요번 1회때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땃음..전기기능사는 2년전에 취득.!!

따고 6월말에 집안 사정있어서 그만두고(3교대 주상복합근무였음..)

7월에 소방전기 실기있어서 이거 시험치고. 슬슬 일할려고 워크넷 사람인 여기 쭈~~욱 돌아보는데..

내가 4년제 관련과가 아니라서 그런지 쉽지가 않네. 우선은 공장은 경력이 없어서 들어가는게 힘들고..

다시 시설관리 알아보는데. 여기 말하는 사람들 보면 시설관리 답없다는 사람도있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서 그런지 다 시 이쪽으로 눈이 가넹.

우선은 자격증도 땃으니 주간쪽만 할려고하는데 .주간은 자격증+경력인데.

아직 나혼자 선임하면서 업무처리할 정도의 능력이 안되니 이것도 어렵고. 물론 면접은 연락오는데 갈때마다 매번 고배를 마시넹.ㅠㅠ.

워크넷에 구직정보올리고 2틀전에 강원도 리조트에서 연락옴.ㅡㅡ; 참고로 난 부산..(희망근무지역을 부산, 경남이렇게만 체크해놨는데..)

기숙사 생활에 당연 시설관리인데 총인원 10명에 연봉 2500정도 맞춰준다고 오라고함. 회사자체이력서 다시한부작성해서 메일로 보내라하고, 지역이

머니 전화로 면접본다고했음. 근데 집에서는 너무 멀다하여 가지말라고 하여서 죄송하다고 다시 연락드려서 켄슬함..

기술분야에 근무하는 인맥도 없어서 혼자 매일 인터넷으로 정보 구하고 다님..

요번에 소방도 조심히 합격예상함. 인터넷에서는 토익 준비하라는데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쪽은 관련과 나와야하고 자격증+토익 인거 같음.

근데 내 학점도 2.98뽑아줄지 의문 토익은 단기간에 나오는 점수가 아니라서. 3년전에 700점맞고 전기기사 취득이랑 비슷한 기분으로 좋았던적은 있는데 다시 시작할려니 쉽지 않을듯 하고, 내년 이면 31인데 우선은 어디 들어가서 뭔가를 하면서 해야할듯한데..

맨날 생각만 많고. 취업은 잘 안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시설관리하면 경력쌓고 하면 세후 250까지는 보장되는데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는다는 생각에 계속 이쪽으로만 눈이 가네. 솔직히 다른 계통일은 많이 안해봐서. 이만한데는 없는거 같고, 칼퇴근에. 여유있는것도 가능한데..

내가 너무 안주할려는건지.. 그냥 주저리주저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