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느낀건데

물론 좋은대학 나오고 좋은경험을많이하고 배우고
좋은회사 들어가서 돈 많이 버는 것도 참 바람직한일이지만

선천적으로 그런애들있잖아
에너지가 넘치고
사람들진짜 잘사귀고
공부는 취미가없더라도
머리빨리빨리돌아가는 애들.

그런 사람들은 뭐 영업관리던 뭐던간에
그냥 자기한테 적성맞는거찾아서 들어가면
잘살아간다

왜냐면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스트레스도 잘해소하고
적응도잘하고
무엇보다 다 잘될거라 생각하고 큰 걱정도없이 살아가니까

그냥 인생자체를 즐기더라. 일할땐 좀 귀찮아도
그외시간은 직원 사람들사귀면서 재미있게 놀고
즐거운시간보내고
 
돈은 그럭저럭 벌어도 인생의 낙이 사람만나고 즐기는거니까.

 
 
나처럼 고분고분하고 얌전한 사람들은
공부라도 열심히해야지 쉬펄
난 무역쪽으로 가서 전문무역인이되고싶다
경력도많이쌓고.
이렇게 살아야 자기만족이라도 하지.

 하지만 나는 알고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난관들이 봉착하리란걸.

그렇다고 내가 무슨 히코모리 그딴건 아니고 그냥 학교다니면서 자주볼수있는
그런 평범한 타입의 성격..

공부하자 쉬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