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좀 반말체로 할께요..

제 나이 24

23살때 LGD 생산직 갔다가 11개월 하고 퇴사를 했슴다.

이유는 뭐 다른분들하고 같이 집에서 멀기도 하고(파주 전 경상도), 또 반복되는 교대 근무에 회의감이 들어서임..

뭐랄까 전 돈을 잘안쓰는편 임다. (11개월 근무해서 2천정도 모았으니) 하지만.... 저는 전졸이고.... 들어 갈 수 있는곳은

대기업 생산직(교대)밖에 없슴다... 하지만 전 교대가 싫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미래가 없어 보임다... 나이 30살 넘게까지 교대근무만 해대고 있고..

또 계속 버틴다고 해도 반장 달기도 저엉말 힘듬.. 그리고 여자도 만나야하는데..

교대근무하면 같은 회사 사람밖에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함(뭐 이건 능력껏)

그래서 저는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나아갈려고 하는데.. 집에서 반대가 좀있심.....
(공업고 졸업 멀티과 , 대학은 전자과 졸업,      고등학교 성적=2~3등급(낮을수록 좋은거), 대학 성적=3.98/4.5    고딩때 지각2번말고 없음..)

사회경혐도 별로 없고 해서 지금 되게 혼란한데.. 조언의 빛좀 내려주실분..

제가 하고 싶은일은 IT나 사무보조쪽..이나 이것도 미래가 우찌될지..

두서없이 글써서 죄송;; 지금 공황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