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가 갈지.... 그냥 잠을 좀더 자다가 갈지....

 아니면 체력단련을 할지 고민되네요....

 어제 막걸리 2통마시구...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영화보다가 흑흑흑 이러구 있었는데여 ㅠ.ㅠ

 3번에 걸쳐서 본거 같아요....

  몇시쯤 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제법 오래 잔거 같아요.

   뭐든 시작이 좀 힘든거 같네요.


 어제 주간2일째에 혼자 오래서 있었더니 발이 너무 아팠어요. 퇴근시간이 다른 사람들 퇴근시간이랑 맞물리니까요

 땀도 많은데다가 날씨가 추워지니까 에어컨두 안틀어주구 앉아있던 사람들두 창문도 안열더라구여.

 5정거장인가 가서 도망치듯 내렸어요.

  어느 가게 앞 계단에 쪼그리구 앉아서 만원버스인데도 적극적으로 타고 가려는 사람들보면서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여.... 30분 앉아있다가... 연속으로 오는 버스 뒤에보니까 사람이 없어서

 그거타구 집에왔어요.
 
   운동이라 해봐야 크게 하는것두 아닌데 몸이 약한지..저한텐 할때마다 버겁네요;;

  버피테스트인가 그거 15회 3세트랑 배근육운동이랑.... 쿠샵 100개~200개 사이만 해볼까하구여...

 겨우 이거 하는데두 망설이구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