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먼친척 집안을 예로 들어 설명해줌

 두집 다 자식 2명씩 낳아서 피똥싸게 일해서 대학 공부까지 시킴

 하지만 한 집안은 두 자식 다 번듯한데 취직해서 한명은 3년전에 결혼했고 한명은 아직 미혼임

 매달 버는거에서 한명당 60만원씩 용돈 보내줘서 짐 부모님들은 은퇴후 일안하고 연금+용돈120으로 매달 

 동네 복지관가서 친구 사귀거나 취미활동(낚시.등산.여행) 하고 인생을 즐기는 중 

 반면 다른 집안은 아들은 삼십이 넘었는데 집에서 아직도 집에서 놀고 앉았고

 여동생은 나이가 28인데 무슨 질얼을 떨었는지 아직 대학 댕기는 중

 아버지가 작년에 환갑이었는데 돈없으니 환갑잔치도 못해줌

 환갑잔치는 커녕 부모가 짐 60이 넘었는데 아직 생계를 위해 허리 아픈거 참아가며 일함

 그 집안 부모님들은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자식 농사 잘못지은 죄가 정말 크다..

 패륜이 따로 있나 이런게 패륜

 참고로 1번째 집안은 한번씩 전화할때 보면 항상 웃음이 넘치고 2번째 집안은 항상 다 죽어가는 목소리..

 흉들도 빨리 좋은데 취직하셈 ㅉㅉ  알바도 아니고 월100~ 150씩 이렇게 주는데 말고 좀 정상적인 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