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하던 고민들

모럴

2011.11.30 09:17:23

조회 43 추천 0 댓글 1

뭘하려고하면 도와주는 사람 한명없고 전부 방해꾼
심지어 부모까지
정말 절망적이였음

지금도 약간 그런 듯
근데 아무리 부모라도 남 잘되는 꼬라지는 못보는 듯

자식을 소유물로 여겨서 잔소리하는 거지
궁극적으로 인간은 혼자다

부모한테 너무 휘둘리지 마라
니 인생 니가 사는 거임
패륜처럼 들리겠지만
사람도리하는 것하고
전혀 다른 차원의 말임

내가 이런 마음 먹고부터
부모님하고 사이도 좋아지고
일도 잘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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