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아웃소싱이 판을 치면서

전화로 문의 하면 무조건 사무실 오라고 하잖아 !

ㅅㅂ 가면 이력서 한장 주고.. 일단 작성하라고 하고 말도 못꺼내고,,이력서 좆나 작성하지

그럼 일단 이력서 적고,, 2~3분정도 이야기 하고 집에가지

연락이 와.. 낼부터 출근 가능하냐고? 나야 그냥 네! 하고 대답하고

아침에 만날 약속 장소에? 안나간적이 엄청 많아

1. 늦잠자서 이유가 많고
2. 일급이 짜서 고민때문에
3. 여러곳 이력서 내다 보니, 다른곳에 연락이 와서  하지만 그 역시 그업체 출근도 한다고 했다 안한적 엄청 많다

이렇다 보니 요즘 좀 할만한 일 접수 할려고 하면

그때 출근 하기로 했다가.. 여러번 출근 안한곳에 아웃소싱인거야 ㅅㅂ

그래도 아쉬운지라 아까..  자동차 조립파트 지원한다고 말했어

아마 그쪽 아웃소싱에서도 난 블랙리스트에 올라 왔겠지 ㅋㅋ

근데 그래도 아웃소싱은 대부분 연락을 주긴 주더라 ㅋㅋㅋㅋ  (사람구하기 어려운 곳은 더욱더 ㅋㅋ)

암튼 이따 오후에 다시 연락 준다고 했으니 기달려 봐야지

ㅅㅂ 여기 주급으로 주기에 일해야 연말 따뜻하게 보내는데



내지역에 아웃소싱은 내가 거의 이력서 다 있어서 마구 돌아 다닌다.

웃긴건 같은 아웃소싱인데.. 본사 지사 어디 지사 나눠져 있어서 지사 마다 다 받아 주더라 ㅋㅋㅋㅋ

애들은 또 아웃소싱 이름도 주기적으로 바꿔 헷갈리게 하지만 전화번호 저장 해두어서 걸어보면

그 곳이 그곳이야 ㅅㅂ


난 왜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