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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여자들 국결 반대하는거 맞음
처음보는 형식의 국결까는 한녀글인데 도태라는 의미를 교묘하게 꼬아서 글을 썻노 도태란 자손으로 유전자를 남기지 못해 사라지는걸 뜻하는데 한녀가 도태남이라고 부르는 한남들이 국결로 자손을 남기는 것은 지구적으로 볼때 선택설에 적합한거지 도태되는건 결혼 못해 유전자릉 남기지 못하는 한녀들이나 되는거고 즉 수컷에 선택받지 못함으로서 자연도태 되는거지 글쓴 한녀는 과학과 논리를 잘못 배운듯 #주식 이야기 - 치트를 보면 내일 주식은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다- 38살 늙녀 줘패는 블라남들.blind
작성자 : 주갤러고정닉
미래의 잊히어진 꿈 - [4] 마무리 및 출시 준비
[시리즈] 미잊꿈 개발일지 · 미래의 잊히어진 꿈 - [1] 재개발 시작! · 미래의 잊히어진 꿈 - [2] 신규 스테이지 및 시스템 · 미래의 잊히어진 꿈 - [3] 엔딩에 가까워지며 미래의 잊히어진 꿈 재개발한지 4개월째가 되었습니다.대부분이 엔딩과 관련 된 요소가 많아 개발일지에소 소개드릴 내용이 많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그래도 이번에 전체적으로 만들면서 마무리 단계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2회차 및 여러 가지 난이도 제작이번 달에 2회차까지의 분량 및 2회차 이후 다양한 난이도 시스템이 제작 완료되었습니다.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부터 깊고 어렵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난이도를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었고 그런 만큼 평소 플레이 난이도도 어느 정도 낮추게 되었습니다.소망 관측기[이미지는 아직 임시입니다.]영구적으로 유지 가능한 "소망의 조각"을 통해 각종 다양한 소망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소망은 총 5가지의 종류가 있고 종류마다 3개씩 존재하지만, 종류당 1개씩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다양한 소망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할 자기가 중요하겠네요.또한 소망 관측기는 대체로 보너스에 가까운 느낌으로 활성화하면 좋지만활성화 안 한 상태라도 스토리 엔딩은 볼 수 있는 부담 없는 정도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보스 개성 및 수집 요소 강화 및 축복 추가보스 러시가 주된 게임인 만큼 보스에 대한 개성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서 보스별로 각자 다른 타격 시 효과음,보스를 잡은 횟수에 따라 최대 3종류의 설명을 볼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추가된 보스 설명에는 이 보스가 왜 등장하는지에 대한 배경 설정이나 보스를 제작하면서 느낀 비하인드들이 담겨 있습니다.또한 아이템을 모으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도감 달성도에 따라 추가적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해금 되도록 만들었으며비록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한정적이지만 장착하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축복 아이템이 추가하였습니다.그 외에는 각종 너무 단순하거나 활용도가 애매했던 아이템들을 최대한 개선해 보는 것에 집중하였네요.다양한 이벤트 개선NPC에게 좀 더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늘리거나,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NPC들이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등전체적으로 크게 바라지 않았던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이벤트들을 추가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더욱 다채롭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추가 및 수정 해나갈 계획 입니다.그 외에 일정 및 출시에 대하여이제 완성에 다다른 만큼 전체적으로 출시 일정을 어떻게 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먼저 텀블벅 펀딩 준비를 하게 될 것 같네요. 살면서 텀블벅을 한 번쯤 해보고 싶었기도 하고그동안 영어 번역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 영어 번역을 위한 자금 준비도 해볼까 싶습니다.그리고 스팀 넥스트 페스트라는 미출시 게임을 위한 스팀 행사가 내년 2월 말쯤에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고빠른 출시보단 좀 더 완성도 있고 좀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출시일을 대략 내년 3월쯤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주요 기능들은 모두 완성에 가까워지게 되고 출시일까지 많이남은 만큼쉬어가는 느낌으로 천천히 개발하거나 다른 활동도 해볼까 싶습니다.그래서 기존에 1달마다 올라오던 개발일지도 이후로는 따로 정리해서 올릴만큼의 소식이 모이게 되면그때 다시금 일지를 작성 해보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미잊꿈 개발일지 꾸준히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천히라도 출시를 향해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 노마리고정닉
나고야 여행후기 1,2
ㅎㅇ 갤눈팅만하다 나고야 바이럴당해서 나고야 갔다온 후기쌉니다사실 나고야 갈 생각 1도 없었는데 연말에 마일리지 소멸된다고 문자와서 쓸려고 찾아보니까 갈 수 있는 데가 센다이랑 나고야밖에 없었음센다이는 아예 모르는 동네라 갤에서 하도 바이럴당해서 친숙한? 나고야로 정함가족합산 한번에 다쓸려고 비즈니스 편도로 동생이랑 같이감 복귀편은 따로 끊음 첫날 아침비즈니스 첨 타봐서 라운지도 첨 와봤는데 술은 생맥주 말고 별로 안좋아해서 맥주 마심조식뷔페같은데서 안주 몇개 가져와서 같이 먹었는데 7시쯤가서 그런가 라운지 사람 개많더라그리고 라운지에서 샤워할려고 대충씻고 왔는데 씻으려고 옷 들고 가니까 카운터에서 예약을 해야된다더라카운터 가니까 앞에 대기 5명인가 있다고 진동벨 주면서 울릴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라 근데 라운지를 이륙 1시간 20분 쯤 전에 와서 저거 먹으면서 기다렸는데 결국 이륙시간 다돼서 못씻고 나감3칸이나 있었는데 씻는거 왤케 오래걸려 ㅡㅡ라운지에서 샤워할라면 무조건 오자마자 예약부터 걸어야될 듯 비즈니스 또 탈일은 없을거같지만 기내식은 비행시간 1시간반이라 없는줄 알았는데 주더라 맨날 일본갈 때 LCC만 타서 잘 몰랐는데 비즈니스 최대장점은 누워서 가는거인듯 한시간 반 가는데도 누워서 가니까 진짜 편하더라 근데 한시간 반 가는데 비즈니스 탈 돈이면 그돈씨 생각이 많이 들긴함입국심사하고 존나 달려서 뮤스카이 타고 출발하는데 창문으로 토요코인 보이더라 갤에서 많이 언급하던데 첨봐서 신기했음 나고야역 도착해서 다카야마 가는 JR히다 출발 시간까지 40분 정도 남아서지하상가같은데로 내려갔는데 가챠샵에서 좋았쓰냥이 발견함구글지도엔 gashacoco 에스카점이라고 나옴아래거 좋았쓰 뽑고 싶어서 두번 돌렸는데 두 번 다 요리사 나와서 시무룩함동생이 흑백요리사 백수저 뽑았다고 존나 쪼갬 개가튼거 갤에서 나고야 바이럴 당하기 전에 나고야에 대해서 아는거라곤빨간마스크 영화(나고야랑 아무관련 없는) 이름이 나고야살인사건이라는거랑 느그명 성지라는거 딱 두개였는데첫날부터 성지순례할 수 있어서 좋았쓰근데 JR히다 기차타는 장면은 시간 늦어서 못찍음 ㅠ탈 때 못찍어서 돌아올 때 찍어야지 생각했는데 까먹어서 결국 못찍었네담에 한 번 더가면 되니까 좋았쓰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풀고 산마치 거리가니까 어둑어둑해져서 사람도 별로 없고 거리 분위기도 좋았음사람이 왜 없나 했더니 다 문닫을 시간이었더라고 유튜브랑 블로그에 나오던 양조장가서 코인뽑고 유즈슈 두잔 때림개맛있음 한병 살걸 후회됨다른데서도 팔 줄 알고 짐될까봐 안샀는데 여기서만 파는거 같음담에 가면 꼭 사야지 달도 잘보여서 야경이 운치있고 좋았다 다카야마에서 첫 끼는 타베로그보고 찾아간 츠즈미 소바영화에 나온 다카야마 라멘이 먹고싶어서 라멘이랑 완탕면 시켰는데다카야마 라멘 개짬 바닷물인줄 알았다리뷰에 고추기름 뿌려먹으면 괜찮대서 뿌리니까 좀 나아서 다 먹긴했는데 혀가 얼얼했음동생이 시킨 완탕면은 안짜고 맛있었음 일본가는 이유 중 하나인 삿포로 쿠로라벨마침 한정판 신제품 같은게 나와서 바로 사서 마심쿠로라벨 맛있어 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왜 국내 수입판은 이걸로 안하는건지 ㄹㅇ 화나네이거랑 히다골드맥주랑 마시고 자기 전에 갤에서 누가 추천해준 피로회복제도 먹고 꿀잠잠 이거 추천해준 사람 고맙다 ㄹㅇ 첨 먹었을 땐 잘 몰랐는데이틀차에 안먹고 잔 다음날에는 개피곤하더라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틀차에 많이 걸어서 그런걸 수도 ㅋㅋ 이틀차 아침은 다카야마 국룰코스라는 미야가와 아침시장 사실 다른건 별로 관심없고 쿠키컵에다 라떼아트로 강아지 고양이 그려주는 커피 먹으려고 갔는데하필 그날 장사를 안해서 저 계란으로 만든 큐브? 같은거 대신 먹음몽글몽글한 질감에 꽤 달아서 먹을만함 그리고 후루카와를 못가는 일정이라 아쉽게도 고헤이모찌는 여기서 사먹음그냥 찹쌀밥 뭉쳐서 양념발라 구운 느낌의 맛임 먹을만했음 기념품으로 사루보보 인형 하나 사고 산마치 전통거리에 Jugemu 여기서 2천엔짜리 히다규 꼬치 사먹었음맛있었긴 한데 그돈씨가 조금...일본에서 소고기 두 번 먹어봤는데 아소시에서 아카규 야키니쿠 먹었을 때 느낀거랑 비슷하게전체적으로 기름기가 좀 많은듯 맛은 좋은데 개인적으로 느끼해서 많이 못 먹겠음이거 먹고 버스 시간 다되서 터미널로 감다음글에서 계속 싸겠습니다- 나고야 여행후기 2 [시리즈] 나고야 여행후기 · 나고야 여행후기 1
이틀차는 가미코치로 원숭이 찾으러감
일본 갈 때 마다 이심 쓰는데
5월에 아소산~유후인 자전거 타러 갔을 때
구주련산 구간에서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 멜론이 됐다안됐다 했던 경험이 있었음
그래서 이번엔 출국전에 갤에 검색을 좀 해보니까
웬만하면 소뱅이 좋은데 깡촌이나 산골같이 전파 잘 안터지는 곳은 도코모가 젤 좋대서
도모코 로컬망인 닛뽄심이라는걸로 준비해서 감
근데 버스타고 가는 동안 히라유터미널 가는 중간에 산길이랑 가미코치 거의 다와갈 쯤에서 끊기긴 하더라 ㅋㅋ
체감상으로는 구주련산에서 끊기는 것보단 덜 끊기는 느낌이긴 했는데 정확힌 모르겠음
그 소뱅 잘터지는 곳 분포도 보여주는 사이트엿나 거기보니까 웬만한 도심 위주로 돌아다니면 소뱅이 확실히 낫긴한 듯
도코모는 산에서도 나름 잘 터지는 대신 도시에서 가끔씩 좀 느려지는 느낌임
암튼 가미코치 터미널 도착해서 다이쇼 연못까지 걸어감
개인적으로 풍경은 이구간이 제일 좋았음
강물이 진짜 맑고 하늘도 존나 파람
보면 와 소리 절로나옴
산에 구름이 많이 껴서 좀 아쉬웠고 플립5 카메라가 구려서 더 아쉬웠다
물론 내가 사진을 못 찍는게 더 크겠지만 아무튼 플립5 카메라가 구린 탓임 ㅋㅋ
트레킹코스 중간중간에 이렇게 곰벨 있어서 걷는 내내 저 소리가 울림
트레킹하는 사람들도 가방에 곰벨 매달고 다님
진짜 곰이 나오긴 하나봄 ㄷㄷ
곰 나오면 사람이 더 많아서 다굴치면 될 거 같기도?
근데 곰은 사람을 찢는댔는데 안되겠지?
다이쇼 연못 도착할 때 쯤엔 구름이 너무 많이 꼈음
연못에 푸른 하늘이 비쳤으면 더 예뼜을텐데 개아쉬움
그리고 사실 원래 계획이 가미코치에서 묘진 연못 먼저 돌고와서 다이쇼 연못으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풍경이 더 좋다는 다이쇼를 먼저 가기로 함
근데 다이쇼 도착하고나서 여기 원숭이 보러 온거 기억난거임찾아보니까 다 묘진에서 봤다고 해서 다시 가기로함
그래서 다이쇼에서 버스타고 가미코치로 다시 가서 묘진으로 감
첨부터 다이쇼에서 내렸으면 됐는데 둘이서 멍청비용 900엔 내고 시간까지 꼬이게 됨
가미코치에서 갓파바시 지나서 묘진 첫번째 연못으로 가는데 아무리 봐도 왕복 갔다오면 다카야마로 돌아가는 시간이 안될거 같은거임
그래서 40분 쯤 갔을 때 지나가는 부부 등산객 붙잡고 물어봄
만능의 단어 아노 스미마셍하고 통역앱 켜서 한국말로 '혹시 원숭이를 본 적이 있나요?' 하고 물어보니까
남편분이 '아 원숭이! 여기서 한시간 더 가면 나와요.' 라고 하시더라
아내분은 원숭이 보고왔다고 그러시는데 진짜 원숭이 보고 싶었는데 갔다오면 돌아가는 버스시간이 안돼서 다시 빠꾸함
다음에 오면 좀 여유있게 하루 통으로 잡고 와야될 듯
갓파바시 돌아가서 신슈사과 카페같은데 사람들 줄서있길래 나도 줄서서
애플파이랑 사과맛 소프트아이스크림이랑 사과맥주 이렇게 먹었는데
아이스크림 빼고 내 취향은 아니었음
먹고나서 시간 맞추려고 가미코치 버스터미널 가서 히라유 터미널 행 버스 탈려고 보니까
거기도 줄선 사람 개많아서 버스 서너대인가 보내고서야 겨우 탐여기는 버스 줄 선 사람들 몇명인지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계수기로 체크한담에 버스를 추가배차해서 다 태워주긴함 ㅋㅋ
근데 문제는 히라유 터미널 도착하니까 다카야마 가는 버스가 이미 출발해버림
가미코치에서 정시에 탔으면 충분히 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이미 출발이 늦었고 또 버스 운행시간이 예상시간대로 맞췄으면 아슬아슬하게 탈만했는데
가미코치에 관광버스가 개많다보니까 이 버스들이 주차장이 꽉차서 진입로에다 일렬로 주차를 해놓음
이거 때문에 가미코치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안그래도 좁은데 1차선이 되버려서 거기서 차가 막혀가지고 더 늦음
결국 원래 타려던 시간에서 7분인가 늦게 도착해버려서 다음 버스까지 1시간이 붕뜸 ㅅㅂ
가미코치 버스로 가려는 사람은 진짜 아침일찍 첫차타고 가던가(그때는 관광버스 없어서 사람 좀 적다고 함)
아님 시간 여유있게 가서 돌아오는 버스 줄을 빨리서던가 하자
아님 나처럼 차 놓쳐서 1시간 기다려야됨 ㅋㅋ
내가 갔을 때가 성수기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사람 개많았었으니까 성수기에 가면 진짜 일정 조질 수도 있을 듯
어찌됐든 1시간이 남아서 구글지도로 히라유에 있는 무료 온천을 검색해봄
가까운 곳에 족욕탕 하나 있어서 잠깐 가서 발 담궜는데 진짜 하루종일 걸었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남
여기 온천마을이라 하수구 같은데서도 수증기 올라오고 막 그러는데
천연 온천수를 써서 그런지 ㄹㅇ로 효과가 있는거 같음
구글지도엔 Hirayu Onsen Ashiyu Park라고 되있음
터미널에서 5분도 안걸리니까 시간 여유 있으면 들려도 좋을 듯
참고로 족욕탕 들어갔다 나올 때 발 닦는 뭐 아무것도 없으니까 알아서 닦아야됨
동생은 발 꺼내서 바람에 말려가지고 양말로 대충 닦고 다시 신발 신음 ㅋㅋㅋ
나는 일본갈 때 무조건 크록스만 신고 다녀서 아무 상관 없었는데 아 ㅋㅋ
다카야마 돌아와서는 느그명 성지 스팟인 히에 신사로 감
후루카와도 못가는데 여기는 꼭 가야겠다 싶어서
다카야마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역근처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 빌려가지고 타고 헐레벌떡 옴
저 구도 나오게 하려면 진짜로 바닥에 눕거나 엎드려서 찍어야되더라
나도 알고 싶진 않았어
자전거 반납하러 다시 돌아가서 매장안에 들어갔는데 느그명 포스터가 있더라 보고 반가웠음
자전거 반납하고 바로 숙소로 감
사진 용량제한이네 다음글에 이어서 싸겠습니다
작성자 : TrifoldTravele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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