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칼라 직종이 뜬다고 난리인데 사실 그건 허구다. 

단순한 이유인데, 일단 기술직은 대부분 진입장벽이 낮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있고 쉽게 그만둘수있다.

타일, 미장쪽 업계봤지? 누군가에게 내 기술을 가르쳐주면 상대는 나의 경쟁상대가 되어서 내 수입을 뺏어간다.

이게 무슨뜻이냐면, 말도 안되는수준으로 진입장벽이 낮다는 말과 똑같다.

그 기술 조금 배운다고 바로 경쟁상대가 된다? 

생각을 좀 해봤으면 좋겠음. 진입장벽이 낮다는건 그만큼 전문성이 없다는 말임..

블루칼라는 대기업 노동조합이 있어야 비로소 장점이 된다.

생각해봐. 자동차 조립이 어렵냐? 쉬운데 왜 고소득일까? 

거기 들어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을까? 

일반인의 시선에서 자동차 직원은 '기득권'이다. 

너네도 알잖아. 전문성없고 능력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 근로소득을 받고있다는것을.. 

블루칼라 쉽게 진입하지마라.. 노동조합이 없다면 너네는 그냥 당장 바꿔쓸수있는 도구로서 인생을 살아가는거다

전문성을 갖출수있는 직종에 종사하거나, 노동조합이 갖춰진 회사로 취업해라

아무데나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