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무기력하고 도전하는게 두려워서 어영부영 살다가 졸업.

자잘한 자격증 1개 내지 2개 직무 설정도 제대로 못함 

있는 자격증으로 원서 아무데나 갈김. 병원코디쪽 경력없다고 탈락 먹고 살기 위해 알바라도 지원서 넣는데 여기서도 다 탈락. 매장관리 직종이나 영업쪽이라도 지원해봤는데 성격상 애매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이쪽 분야 안 써줌.

취준 스펙 맞추기 위해 컴활자격증이랑 사무자동화 회계1급 토익이랑 오픽 자격증 하느라 20대 중반 날림. 직종은 병원쪽으로 다 썼는데 연락도 거의 없더라. 어학 맞춰도 경력 없다고 다 탈락하고 공장쪽으로 갈려고 해도 이쪽 분야도 경력 없다고 하거나 손이 느리다고 하고

지금 와서 할 수 있는 거라도 생각해봤는데

1.회계쪽으로 계속 지원 서류 갈귀기 혹은 이쪽 자격증에 +주택관리사 공부

2.쿠팡이나 택배 물류쪽 취업해서 다니기 한다면 물류쪽으로 공부해서 물류관리자쪽 되기

3.미래를 위해 한식 조리기능사 따서 조리사 취업. 경력보는지는 모름

4. 공무원 공부(영어 노베이스라서 하는데 최소 3년 잡아야함)

지금 상태로는 2번이 베스트냐. 돈도 없고 취업도 이제 사기업에서도 안 뽑아주면 전문직 공부해야 할 판 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