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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공기관 정규직에 4번 최종합격한 면접 방법 공개

월하비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4 17:21:40
조회 355 추천 3 댓글 6

안녕하세요.  갤 생활중에 구직에 관해 질문하시는 분이 많아서, 제가 용기내어 글 올려 봅니다.

저는 공대 졸업생으로 현재는 직장에 재직중인 현직자 입니다.대학 생활당시를 돌이켜 보면, 아웃사이더로 생활하며 동아리 생활도 안하며 수업만 이수해서 취업에 관한 조언을 들을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나 선배님들께 취업에 대한 조언을 듣지 못했고, 당시 나름의 깜냥으로 취업을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했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끝에 결국 대기업 취업에 성공했고, 저는 지금까지 세 곳의 메이저 대기업과 1곳의 공공기관에 정규직으로 합격하여 근무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는 지거국 공대 학사, 토익 915점, 자격증 없고 40대가 되었습니다)

구직활동을 돌이켜 보니 지금 알고 있는 것을 누군가가 저에게 구직활동 전에 미리 알려줬더라면 그동안 실패를 적게 겪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후배님들께 지금까지 쌓은 이직에 관련된 구직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과 자소서 작성, 인성검사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직자이지만 여전히 이직을 원하시는 후배님들과 같은 구직자입니다. (계속 구직활동중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모든 면접과 자소서 작성 방법의 절대적 정답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다양하고, 평가관의 성향도 다르며 구직자의 스펙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4번의 정규직 합격과 수십 번의 면접을 경험하면서 제가 확립한, ‘정답에 가까운’ 구직 방법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주로 지원했던 분야는 대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 연구개발, 사업관리, 사업기획, 구매, 기술사업화, 품질, 공공기관 행정, 과학전시 등의 분야였습니다.
제가 합격하여 실제로 근무한 분야는, 연구개발, 사업관리, 사업기획, 공공기관 행정 등이었습니다.

이직 희망 후배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아래 면접 방법의 일부를 공유 드립니다. 지면 문제로 풀버전을 공개 못드리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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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
면접은 준비 없이 보면 십중팔구 불합격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이 괴로우므로 사람들은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준비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합격하고 싶다면 반드시 면접 준비를 해야 합니다.
수십 번의 면접을 보면서 제가 배운 점은, 자신이 경험했던 업무나 전공과목이라고 해서, 그 핵심을 짧은 시간 안에 조리 있게 설명해 내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타고난 능변가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면접에서, 빠짐없이 조리 있게 설명해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구직활동을 다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저는 근무하던 회사 사정상 이직이 필요했고, 때마침 경쟁사였던 대기업 L 사에서 관련 경력자를 채용하고 있어서 같은 연구직 경력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지원 분야는 현재 경력과 매우 유사한 분야였기 때문에 합격을 자신하고 있었습니다
동종업계 경쟁사로 경력 이직을 했다는 말은 거의 “회사는 바뀌었지만 하는 일은 비슷하다"라는 말입니다. 경력이 맞지 않는다면 내 학점과 학력이 아무리 높아도 저를 뽑지 않습니다. 반면에 경력이 일치한다면 학점이 아무리 낮고 토익점수가 없더라도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당시 대기업 L 사의 경우, 동종분야 일을 할 줄 아는 경력자라는 장점이 있던 저는 합격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고, 30초 분량의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정도로 면접 준비를 마무리하고 양복을 다리는 일에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에는 그동안의 업무 경험을 편한 마음으로 이야기하면 될 것으로 생각했고, 돌발 질문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수년 동안 했던 일을 아는 대로 대답하면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면접에서 입을 옷을 다듬으면서 '역시 구직활동도 운이 반 이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력 이직에 있어서 첫 번째 조건은 내 경력과 유사한 구인 공고가 게재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면접이라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내가 아는 바를 간결하고 조리 있게 설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면접 당일 실무면접 첫 질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지원자께서는 ESS와 EV용 배터리를 모두 설계해 본 경험이 있군요. ESS와 EV의 전장품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저는 당황 하였습니다. ESS와 EV 각각의 설계 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두 개를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비교 설명 상황을 평소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머릿속을 떠다니는 두 분야 각각의 설계 지식 중 무엇을 꺼내어 비교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였고, 대답을 기다리며 나를 주시하고 있는 면접관들의 안광에 염통은 더욱 줄어들었으며, 긴장감에 쪼그라든 해마는 해야 할 말을 제대로 배열해 내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꺼낸 답변은 지식의 깊이가 낮고, 논리정연하지 않았으며 빠진 내용도 많았습니다. 결국, 불합격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비참함에 소주를 털어 넣으며 그제야 제대로 된 답변을 혼자 되뇌어 봤지만, 누구의 말대로 역사에 가정법은 없습니다. 면접 전 다듬을 것은 옷매무새가 아니라 제 머릿속이었던 것입니다. 조리 있게 핵심을 설명해 내지 못한 이유를 며칠간 생각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알고 있는 직무 지식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있는 지식이라도 기억 속에서 꺼내는 데 시간이 필요했는데, 면접에서 주어진 시간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긴장되는 분위기도 한몫했습니다. 평소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직업이 아니라 화술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면접부터는 모든 약점을 없앨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면접 준비에서 첫 번째로 해야 할 일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할까요. 자소서 작성과 마찬가지로 면접에서도 먼저 지원 직무에 대해 상세히 파악하는 일을 첫 번째로 해야 합니다. 자기소개 말을 준비하거나 인성 면접을 대비하는 일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합격 여부는 결국 얼마나 상세히 직무를 파악해 냈냐 여부, 그리고 내 역량과 직무를 얼마만큼 잘 연결 시켰냐로 결정됩니다. 그런데 입사 후 해야할 일을 알아야,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 역량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내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소서와 마찬가지로 지원 직무에 대해 파악하는 일이 면접 준비에 있어서도 첫 번째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신입의 경우 예정 직무를 이미 파악하고 있음을 면접관에게 알리는 것만으로도 합격에 반 이상은 다가설 수 있습니다. 많은 신입 지원자들이 지원 직무가 무엇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면접에 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 와중에 만약 신입 지원자인 당신이 직무 파악도 완벽하게 해내는 그것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과 지원 직무가 부합함을 내세운다면 합격할 확률은 높아집니다.
입사 후 상세 직무 파악 방법은 자기소개서 작성 편에서 상세히 설명했으니 여기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직무 파악이 되었다면 그다음 해야 할 일은 대학전공과 경력 지식 중 직무와 연관된 지식을 정리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면접까지 왔다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전문질문(전공, 경력, 경험)에 대답을 잘하면 합격하는 것이고 대답 못 하면 불합격합니다. 채용의 목적은 일을 잘할 사람을 뽑는 것이고, 전공·경력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일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전문성 이외의 질문들, 예컨대 인재상의 기질, 조직 갈등을 해결한 경험, 성량과 제스처 등은 합격을 보조하는 정도의 역할을 할 뿐, 전공·경력 전문성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가장 중요한 전문성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해야 할 준비 사항은 그다음에 다루겠습니다.

면접에서 사용할 전공·경력 지식의 양 늘리기
전공·경력 지식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의 양을 최대한 늘려서 노트에 적어야 합니다. 얘기할 건더기가 머릿속에 들어 있어야 대답을 할 수 있는데, 정작 돌이켜 보면 내 지식이 의외로 짧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식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직무연관 지식을 모두 노트에 적어 두는 일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식도, 몇 달 이상 시간이 지난 지식이라면 정작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면접이라는 긴장된 자리에서 갑자기 꺼내어 설명하려면 잘되지 않습니다. 구멍투성이인 지식을 가지고 면접에 들어가면 엉성한 답변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얼마 되지 않는 내 지식이나마 면접에서 제대로 꺼내려면, 이미 알고 있는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식도 한 번 더 노트에 정리해서 외워 놔야 합니다.
지원 직무와 관련이 있는 지식이라면, 중요도의 경중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모조리 적어놔야 합니다. 면접 준비는 힘들고 지루한 일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노력을 최소화하고 싶어져서 직무 연관성이 높아 보이는 중심지식만 외워두고(어디까지나 자의적 판단에 의존한 분류), 주변 지식은 외워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럴 경우 불합격 확률은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지원자들은 면접관이 지원자의 무슨 역량을 중요시하는지를 사전에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원 직무를 보고 느낀 감은 어디까지나 나 혼자만의 판단이고, 그 회사에 다녀보지 않은 이상 회사가 어느 세부 직무에 가중치를 두고 있는지를 알기 힘듭니다. 내가 예상하는 중심지식이 면접 질문일 수도 있지만, 나는 예상 하지 못했지만 지원사 내부인들이 중요시하게 생각 하는 주변 지식이 면접 질문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직무와 큰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주변 지식까지 빼놓지 않고 노트에 정리하여 외워가야 합니다.

지식의 양을 늘리는 두 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뿐만이 아니라, 면접 준비과정에서 알게 된 새로운 지식도 내 경험으로 둔갑시켜 적어두는 일입니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식의 크기는 말하자면 언제나 조금 부족한 정도이고, 면접에서는 어떤 분야의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한 대기업 연구개발직에 경력으로 지원했을 때의 일입니다. 저는 설계 분야로 지원했기 때문에 시험 분야 지식은 크게 중요해 보이지 않았지만 (설계와 시험은 보통 다른 부서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험 분야에서 시행해야 하는 일을 조사해서 외워두고 있었습니다. 제품의 시험 업무는 제가 주로 했던 일은 아니었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서 공부하면 제 경험으로 둔갑시켜도 될 정도로 전문적 수준까지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면접관은 주로 설계 업무에 대해서 질문을 했었지만, 면접 중간에 시험 업무도 해봤냐는 질문이 기어코 나왔습니다. 저는 준비한 대로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그동안 설계가 주 업무라서 직접 시험 업무를 주도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제품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설계자인 제가 시험 팀과 협업을 했던 경험이 많습니다', 곧이어 외워갔던 시험 규격과 방법들을 줄줄이 나열했습니다.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해당 회사는 삼성이었고 해당 면접은 45분 정도 소요된 실무면접이었습니다.

이처럼 지원자들은 면접 준비과정에서 새롭게 충원한 지식도, 면접에서 충분히 대답해 낼 수 있는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내 경험(전공 수업 혹은 경력)으로 둔갑시켜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 시절 옆 친구가 경험했던 실험 경험도, 대학원 시절 동료가 했던 연구물도, 직장에서 동료가 했던 업무 지식도 모두 대상이 됩니다.

면접에서 사용할 지식의 정리 (문답의 매칭)
직무 관련 전문 지식을 최대한 많이 적어 놓는 일이 끝났다면 이제 지식을 머릿속에서 정리해두어야 합니다. 지식을 정리한다는 말은, 노트에 중구난방 적어놨던 여러 전공경력 지식 중 면접관의 질문에 따라 적당한 대답을 꺼낼 수 있도록, 미리 「질문과 답을 짝지어 분류」해 놓는다는 말입니다.
면접이 끝나고 크게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면접 전 공부로 정답을 이미 알고 있던 질문이었으나 미처 꺼내놓지 못하는 경우가 그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면접 전에 미리 질문과 답변을 매칭시켜서, 정확한 시점에 꺼내놓는 연습을 충분히 해 놓지 않아서입니다.

지식의 정리(문답 매칭)가 중요한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지식을 철저하게 정리해두면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답변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준비 없이 질문을 받더라도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한 답문을 찾아내어 조리 있게 이야기해 내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재능을 타고 났지만 저는 그렇지 못한 편입니다. 예상외의 질문이 나오면 횡설수설 중언부언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최대한 예상 질문을 리스트업 하고 예상 답변도 연습한 후, 실전에서 간결하게 핵심만 대답하려 합니다. 물론 아무리 준비해 가도 제 예상외의 질문이 나올 때도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질의응답을 많이 외워갑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 놓을 때는 대표 키워드를 먼저 이야기하고 상세 내용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준비해야 면접에서 조리 있게 설명해 내기 쉽습니다.
「키워드와 상세 내용 순」으로 지식을 배열하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래 예를 참조해서 연습해 보겠습니다.
문) ESS와 EV 설계 시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답) 가장 큰 차이점은 '공간'과 '진동'입니다. 공간 같은 경우는 ESS에 비해 협소한 EV의 경우, Rigid Bus bar의 내전압 절연 거리, 그러니까 IEC 60950 기준 1000v 기준 4~6mm가 나오지 않을 경우 중간에 크리피지 등의 베리어를 세우는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 '진동' 같은 경우는 ESS에 비해 진동이 많은 EV에서는 부스바의 형상을 체결력을 높이기 위한...

답변을 포괄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인 ‘공간’과 ‘진동’이라는 용어를 문장 첫머리에 사용하여 포괄적 개념을 먼저 설명하고, 그다음에 키워드에 맞는 세부 지식을 설명하는 방법은, 지식을 간결하게 설명하는 데 있어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합격했던 삼성SDI 실무 면접 때 실제로 위 질문이 나왔었고 (LG 화학 때도 질문이 나왔었는데 제대로 답변을 못 했었지요), 제가 답문으로 ”'공간'과 ' 진동'입니다 ."라고 애기한 순간 책상을 쳐다보던 면접관들 중 몇명이 고개를 들어 눈을 반짝이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키워드에 맞는 부연 설명을 할 때도 면접관들이 만족해한 것으로 느꼈습니다.

키워드와 세부 지식 순으로 이야기하는 연습을 더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행정직 면접을 가정해볼게요
문) 대기업 연구소에 계시다가 공공기관 사업관리 업무에 지원하셨네요. 기업 업무와 비교했을 때 공공기관 사업관리 업무 수행 중 조금 더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요.
답) 가장 큰 차이점은 '직무윤리’의 중요성일 것입니다. 수익을 추구하기 위한 집단인 기업에서는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제품개발 역량'이나 '많이 팔아먹기 위한 마케팅 능력'이 업무 수행 중 감안해야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국가 예산을 집행하는 공공기관의 경우, 사업 담당자의 '직무윤리'가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소중한 혈세를 규정에 맞게 집행해야 하는 공공기관 사업 담당자에게 직무윤리가 없다면, 국민의 세금이 허투루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규정과 직무윤리에 맞추어 사업관리를 할 것입니다.

면접에서 사용하는 답변이 '키워드+일화'의 순서이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를 위해 지식을 정리할 때에도 같은 순서로 정리해 외워두어야, 면접에서 꺼내어 쓸 때 효과적입니다.

모든 주제별로 (역경을 극복한 일화, 조직의 불화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사례, 지원 동기, 입사 후 계획, 안전 설계의 종류, 전자파 시험 방법)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상기와 같이 정리해서 외워 간다면 여러분은 알고 있는 바를 빠짐없이, 간결하게, 핵심을 찌르는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접 질문의 종류와 바람직한 대답법 (전문성 질문)
전문성 지식의 정리, 암기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실전 면접을 가정하여, 예상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제가 면접을 봤던 주요 회사와 전문성 관련 질문들입니다. (아래 회사 이외에도 면접을 봤었는데 회사명을 다 기재하지 못했고, 또 받았던 모든 전공 질문을 다 기억해 내지는 못했습니다.)


..................................
중략합니다. 도움 될만한 글이 너무 길어서, 게시판 지면 관계상 다 올려 드리지는 못하오니 대기업/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자소서, 인성검사 면접 준비 관련 컨설팅이 필요하신분은 하기로 방문하셔서 상세 도움 요청하시면 도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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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더 필요한 정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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