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전에 글 올렸는데 잘 모르면서 사기치지 말라고 하는 사람 았어서 자세히 올려 드립니다. 제가 장애인 본인입니다.

100킬로 정도 나가는 사지마비 환자와 같이 살면서 돌봐주실 분 구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 필요없고 체격 좋은 젊은 남자분이면 2주 정도면 일 다 배우십니다. 

24시간 상주이지만 보통 실재로 일하시는 총 시간은 4~5시간도 안 됩니다. 나머지 시간엔 옆에서 자유시간 갖으시면 됩니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 분들은 따로 숙소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잘 저축만 하셔도 연 1억가까이 모을 수 있습니다.

급여 : 센터수수료 및 4대보험, 세금 공제전 약 1,200~1,300만원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시급 16,620원 (바우처 1시간당 급여)

바우처 시간 총 714시간(기본360시간+도추가354시간) + 최중증장애인 추가 급여(시간당 3,000원) + 교통비 +기타 수당 등

교육 이수하신 후 센터 3~4개 등록하시면 센터당 주52시간 적용 받아서 혼자 714시간 쓸 수 있습니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단순히 돈보다 봉사정신이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기술은 없고 취업은 안되고.. 나이는 먹어가고.. 돈 모으는 건 막막하고 하신 분.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 바로 드리서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