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을 공부중인데요 외워할 단어가 너무 많고 또 처음 접하는 어려운 단어들이 많다보니깐 금방 잊어버리드라구요. 근데 한가지 묘안으로 재밌고 쉽게 단어공부중이여서 한번 후기작성해봐요. 홍진경 유튜브에서 봤던것도 기억났고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던 경선식 단어에요. 예전만해도 경선식단어는 글로만 되있어서 솔직히 금방 잊어먹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그림곁들인거는 솔직히 말해서 예전 글버전보다 10배는 더 쉽고 잘 기억나게 만들어줘서 너무 좋아요. 제가 공부하는걸 한번 말해볼까해요. 일단 책 구성은 74강까지나 있어요. 책도 두껍고해서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책후기들에는 일주일에도 외운다고 되있는거에요. 근데 실제 책을사고 공부해보니깐 좀 납득이 가드라구요. 왜냐면 1강에 30개 단어와 그림이 있어요. 근데 10강이면 300단어거든요.그래서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하루에 300개씩 외우고 일주일을 보내면 74강정도의 한권은 다 외울수 있을것 같드라구요.일단 처음엔 35강까지는 모든 단어에 만화그림과 해마학습법이 있어요. 그리고 36~51강은 그림없이 해마학습법만 있어요. 이게좀 아쉽드라구요. 저는 그림있어야 도움받는 스타일이어서요. 그리고 52~65은 가끔그림+접두어와 해마학습법 결합된 페이지구요. 66~74강은 어근+해마학습법이 결합된거에요. 일단 오늘은 만화그림 있는 해마학습법 후기부터 올릴게요. 이부분에는 정말 외우기 힘든 잘 들어본적 없는 단어들이 많이 있어요. 난이도가 좀 있는 단어들이에요. 그럴수록 쉽게외울수있는 방법이 간절하니깐 더 도움이 되요. price같은 쉬운단어보다 debris, palpable 같이 좀 들어본적 없는 단어들이요. 그래서 외울필요 없는 단어들도 가끔 있는것 같은데 심슨같은 만화에서 가끔들리기도 하는 단어들이드라구요. 좀더 간단한 단어도 그림결합되어서 책으로 나오면 좋은데 경선식 수능버전이 있어도 그건 그림이 없드라구요. 그리고 이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실제 발음이 한글로 써있어요 위 사진처럼 '타플'이 실제 발음이구요. 그래서 리스닝시험에서도 잘들릴수 있어요. 그리고 파란색 글씨로 쓰여있는것이 해마학습법으로= 탑을/ topple 뜻=쓰러트리다 이렇게 외우면되요. 그냥 글로설명보다 그림그려져있어서 잘 기억나지 않나요? 다 가리고 저 파란글씨 탑을 만보고 topple,쓰러트리다 기억해내는 방법으로도 외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