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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히메 진짜 회로 마구마구 돌아가네앱에서 작성

쓰--름

2024.05.25 17:12:00

조회 73 추천 0 댓글 9

2bbcde32e4c1219960bac1e75b83746f77e1e2ead8dd607d1fa36a8ca6152df301434a62596237fef58174aa73628a010d4b23475d5ffb

후세히메, 바킨, 미치. 세 인격이 섞여있는 상황에서

후세히메가 자기만 우선권을 주장할 생각은 없다. 오히려 가공의 인물인 만큼 주도권은 가져가도 좋다.

하지만 딱 한달, 더도덜도 말고 한달만 후세히메로서 낭군님과 같이 지내고 싶다고...

그걸로 설령 창작일지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소망을 이뤄보고 싶다고 얘기함

바킨이야 이야기를 쓴 장본인이니 차마 거절하기 힘들고

미치도 그 이야기를 좋아하는 만큼 흔쾌히 수락함

오히려 한달만으로 괜찮겠냐고 물어봤지만

자신만의 사정으로 두사람의 인생을 빼앗는것은 미안하고

또 한달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들어서

마술로 두사람의 인격을 잠재운 뒤

한달이 지난 뒤에 바킨과 미치가 다시 깨어났는데...

처음에는 그다지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했음

바킨이 메인으로, 가끔 미치나 후사히메가 참견하는, 평소대로의 생활이라고...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이상할 정도로 몸이 욱신대고

아무리 자위를 해도 달아오른 몸이 가라앉지를 않는 거임

그때까지만 해도 상태가 좀 이상할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야츠후사와 놀아주다가 그의 밑에 깔린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아랫배가 미친듯이 욱신대는걸 느끼고서

이건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낌

하지만 이제 와서 깨달아봐야 늦었음. 이미 몸은 반응하기 시작했고, 암컷이 발정함에 따라 수컷 역시 발정하기 시작했으니까.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한달동안 아무런 방해도 없다면 무엇을 할까? 너무나도 뻔한 일임. 심지어 상대가 남자가 아닌 수컷이라면 말할것도 없음

이미 후세히메는, 바킨의 몸은, 한달동안 쭉 이어진 교미로 완전히 숫캐한테 조교당해버린 거임

그리고 바킨은 그런 사실도 모르고 스스로 숫캐의 아래에 기어들어온 셈이고.

자신만의 사정으로 두사람의 인생을 빼앗는건 미안하다? 그럼 스스로 낭군님께 몸을 바치게 만들면 되지 않나.

그런 노림수를 깨닫고서 바킨은 야츠후사의 아래에서 빠져나가려 했지만,

"크르르르...!"

"아, 으...♡"

등 뒤에서 사납게 으르렁대는 소리를 듣자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치켜들어버렸고...

이런게 조건 반사가 될 정도로 잔뜩 교미했음을 자각할 틈도 없이 잔뜩 커진 개쥬지가ㅡㅡㅡ

같은 소설이나 만와 누가 좀 만들어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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