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신 뽑기의 모너크 150~154화 (에르네스타 vs 퍼리킹) - 만화 갤러리

[시리즈] 신 뽑기의 모너크 · 이세계에서 힘내는 이야기 (이세계 헌헌) 링크 (갱신중) · 번역) 신 뽑기의 모너크 76~79화 (부엉맨 등장) · 번역) 신 뽑기의 모너크 80~82화 (우흥마스크 이대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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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드의 계곡

코드: VCEZ

타입: 메이저

날짜: 58 FE

개요: 카드의 계곡 출입 금지 구역(VCEZ)은 스스로 마법을 거는 카드 한 벌이 반 정기적인 간격으로 계속해서 주문을 던지는 계곡입니다.

역사: 타로 마법은 에럽의 오래된 마법 중 하나였으며, 종종 다른 마법에 의해 그 효과가 가려졌습니다. 타로 마법사는 잉크 마법 및 문신 마법과 다소 유사한 과정으로 특수 재료로 카드를 만들어 카드에 마법의 힘을 불어넣습니다. 타로 마법사를 독특하게 만든 것은 섞인 카드 덱에서 이 카드 중 하나를 뽑아야 하는 캐스팅 방법이었습니다. 타로 마법사가 주문을 시전할 때, 그는 카드가 나올 때 어떤 주문이 시전될지 알 수 있으며, 그 주문이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해 순식간에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로 마법사는 두 가지 다른 방법으로 변동성을 처리했습니다. 첫 번째는 변동성이 극히 적은 특수 덱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덱에 존재하는 무작위성에 최대한 잘 대처하는 것이었습니다. 유사한 주문에 대한 수확 체감 때문에, 변동성을 제거하는 것은 마법의 힘을 너무 많이 감소시키기 때문에 거의 한계까지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타로 마법사는 두 개 이상의 덱에 묶여 다른 상황에 다른 덱을 사용할 수 있지만, 두 개의 덱을 만들고, 묶고, 강력하게 만드는 데 내재된 문제 때문에 일반적으로 피했습니다.

우서 펜드래이그 시대의 가장 위대한 타로 마법사는 베리아 랭모어라는 남자였는데, 그는 우서보다 몇십 년 젊었습니다. 그는 우서의 종자 헬리오의 동료였으며, 만년에는 시디움의 붉은 가면과 동시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300장의 카드로 구성된 엄청난 힘과 다양성을 지닌 덱을 보유했으며, 예상치 못한 카드를 영리하게 사용하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베리아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타로 마법의 복잡성과 카드의 가능성에 사로잡혔습니다. 잉크 마법과 문신 마법처럼, 카드의 가능한 효과는 매우 넓은 범위를 가졌고, 베리아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완전히 초월하는 가능성을 파악하여 우서처럼 전설적인 마법의 대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불행하게도, 모든 쉬운 목표는 그 이전의 타로 마법사들이 차지했고, 특히 제1 제국이 서서히 쇠퇴하고 결국 해체되기 시작하면서 이 분야의 경계를 넓히는 데 드는 비용은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베리아는 샤의 후원을 구했는데, 샤는 새롭고 실험적인 카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희귀 재료를 확보하는 데 자금을 지원할 의향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45 FE에 베리아의 작업장과 조수들이 그 일에 전념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돌파구는 덱과 마법 자체가 사용하는 프로세스에 대한 조작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다음에 뽑히는 카드에 자신의 효과를 추가하는 카드인 '라이더'는 오랫동안 알려져 사용되었지만, 베리아는 자신의 거대한 덱에 두 장의 카드를 즉시 뽑아 시전하거나, 미래의 카드를 표시하거나, 특정한 짝패 카드를 찾아내는 새로운 카드를 추가하여 이 아이디어를 한계까지 밀어붙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타로 마법의 일관성을 엄청나게 향상시켰고, 베리아의 거대한 덱의 가변성은 그 후 몇 년 동안 급락했습니다. 이것은 차례로 미래 카드의 테스트를 훨씬 쉽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카드는 각각 큰 비용을 들여 개별적으로 제작해야 했기 때문에, 베리아는 이러한 발전의 유일한 수혜자 중 한 명이었지만, 그는 자신이 죽으면 덱을 샤의 조카에게 넘겨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베리아는 타로에 대한 그의 사랑과 그 안에 내재된 시스템, 카드에서 펼쳐질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덱의 효과가 세상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방식에 이끌렸습니다. 베리아의 생각은 광범위한 개인 저널을 통해 알려져 있는데, 이 저널의 사본은 우연히도 출입 금지 당시 구역 밖에 있었습니다. 이 저널에서 그는 주로 마법을 지배하는 규칙의 경이로움과 신비,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조작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며, 비할 데 없는 열정으로 엄청난 기술적 세부 사항을 파고듭니다. 그 당시 타로 마법이 비교적 얼마나 희귀했는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에럽 전체에 아마도 천 명 정도의 수행자만이 있었을 것입니다. 베리아는 자신이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사로잡혀 마법 자체를 위해 마법을 밀어붙이고 있었습니다.

58 FE에, 만물상 덱(Deck of Many Things)은 최종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 안에 있는 카드들의 조합은 끝없는 주문 사슬을 허용했고, 불행하게도 베리아에게는 이 사슬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덱은 500장이 넘는 카드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엄청난 힘과 가능성을 지닌 물건이었고, 베리아는 그것을 억제하려고 시도했지만, 곧 그의 작업장이 있던 계곡을 황폐화시켰습니다. 베리아 자신은 덱을 제어하거나 주문의 흐름을 무해한 방식으로 전환하려고 시도하다가 사망했지만, 덱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징: 만물상은 현재 카드의 계곡 중앙에 앉아 6초마다 하나의 주문을 시전합니다. 이 속도는 대략적인 것입니다. 이러한 주문의 특성상 일부는 한 번에 두세 개씩 시전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거의 전체 덱이 한 번에 시전되는 스트레이트 플러시(Straight Flush)로 알려진 재앙적인 주문 사슬이 발생합니다. 베리아의 저널 덕분에 그의 덱의 내용은 거의 완전히 재구성되었습니다(부록 II 참조). 덱 순서와 카드 선택 효과의 고유한 무작위성은 만물상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식에 변동을 일으키며, 덱에서 생성될 수 있는 상호 작용과 일련의 사건을 분석하는 여러 통계 논문이 작성되었습니다.

타로 마법사의 도움으로 추적된 출입 금지 구역의 바깥쪽 가장자리는 특정 카드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반년마다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만물상의 효과로부터 대체로 안전합니다. 덱에 가까워질수록 효과가 너무 짙고 강렬해져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나무가 땅에서 솟아오르고, 불이 붙고, 폭발하고, 얼어붙고, 다시 합쳐지고, 돌로 변하고, 주문의 빠른 연속으로 모래로 분해됩니다. 덱 내의 특정 카드는 다른 주문을 증폭하고, 결합하고, 시전을 가속화하고, 효과를 증폭하고, 그렇지 않으면 덱의 원시 능력을 다양화하여, 안전해 보였던 구역의 영역으로 효과가 갑자기 이동하는 드문 경우를 대체로 설명합니다.

387 FE에 한 연구원이 만물상 덱 안에 있는 카드 목록을 분석하고 주문 사슬의 가능한 자연적인 종료 상태를 매핑했는데, 그는 올바른 카드가 올바른 순서로 뽑히면 자연적인 변동을 통해 일어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만물상은 실제로 자체적으로 시전되는 것이 아니라, 주문 사슬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의미에서만 그렇습니다. 생성된 일련의 사건이 자연스러운 끝까지 작동하면 덱은 새로운 타로 마법사가 다시 사용하려고 할 때까지 비활성화됩니다.

[DM의 노트: 플레이어를 끌어들일 매력적인 고리가 없는 한, 실제로 이 구역을 게임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상이 단순히 '나쁜 효과의 테이블에서 굴리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있고, 반응할 수 있도록, 아마도 일종의 순서도나 무언가를 사용하여 약간의 작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버전의 만물상은 플레이어가 추적할 수 있는 훌륭한 맥거핀이 되며, 거의 잃어버린 마법으로부터 천재가 만든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많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로 마법은 악당에게 훌륭한 마법이며, 저는 과거 D&D 캠페인에서 사용했습니다. 표준 라이더-웨이트 타로 덱에는 78장의 카드가 있으며, 다른 주문에 매핑하거나 새로운 주문을 발명하고 '반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메이저 아르카나가 멋진 카드입니다. 드라마틱하게 새 카드를 뒤집을 수 있는 소품을 갖는 것은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덱을 미리 쌓아 두었습니다. 주로 78장의 카드를 매핑하고 사용 중인 효과에 대한 설명을 작성할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지만, 악당에게 탈출구를 제공하기 위해 적절한 시간에 '전차'를 뽑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