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지 줍는 마법사 / 재활용 전문 마법사 - 선협향 어반? 판타지물

인류를 포식하려는 코스믹 호러적 존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승천을 꾀하는 마법사들이 암약하는 현대 사회

마법을 깨우친 주인공이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마법을 연마하다 인간쓰레기도 십가능 아님??? 하면서 선협충들도 효율 안나온다고 거르던 인간단약 만들기 고수가 되어 마법사로서 더 높은 경지로 나아가는 이야기

2. 네크로맨서 막는 네크로맨서 - 판타지물

망해가는 나라 살리려던 황제가 어느날 갑자기 미쳐서 모든 백성을 언데드로 만든 뒤 불사의 군대를 만들어 옛 영광과 고토를 회복하려고 함

갑작스런 학살 속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은 도망치다가 본인도 황제와 똑같은 네크로맨서로 각성했단 걸 알고 생존자를 공격하는 황제의 언데드 군단에 맞서 생존자를 지키기 위해 언데드 군대를 만들게 됨

상태창 같은 이능으로 사람의 시체나 짐승의 시체를 이용해 새로운 언데드를 창조하고 통솔하면서 똑같은 방법으로 언데드 군단을 부리는 황제와 맞선다는 내용

주인공도 언데드가 필요한 건 마찬가지라  생존자가 징징대거나 개기면 그럼 죽어 시전함

3. 은하의 계승자 - 씹덕 하렘 스페이스 오페라물

평범하게 살던 주인공이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계시를 듣고 매트릭스 빨간 약 먹은 것처럼 강제기상당함

그리고 존나 이쁜 미소녀 안드로이드가 죄송하다며 자신을 기계천사라 소개하는 걸로 시작

까마득히 머나먼 미래 인간이 젤나가처럼 융성하다 어느 순간 다 자취를 감추고 인간을 본떠 만든 후세종족들만이 우리 은하에 남아 갑작스레 사라진 신이나 다름없는 기술력의 창조주 인간을 찾아다니고 있었음

그리고 그 탐사대가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이 안치된 항성계를 찾아내서 도착한 거

주인공은 사라진 동족들이 어디 갔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간 사랑개 후세종족들을 피해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임

셋 중 뭐가 그나마 젤 나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