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븐: 원래 노웨이홈에서 메인빌런으로 출현할려다가 시나리오 바뀌면서 못나온 빌런. 

다른 빌런들은 깽판치다가 스파이더맨이 출동이면 얘는 피터가 지 본래의 삶을 살때 습격하는 사냥꾼스타일임 

사냥꾼이라는 컨셉답게 상남자스러워서 잘 해석해서 표현하면 매력적으로 나올듯 


스콜피온&베놈: 스콜피온 본인 자체가 조연급 악당이지만 심비오트를 입고나서 존재감이 급상승함

이번에 쿠키영상에서 베놈이 mcu 세계관에 남겨져서 아마 심비오트자체로 베놈이 나오기보단 스콜피온이랑 합쳐져서 나올확률이 높아보임 


홉: 노웨이홈에서 네드가 홉고블린이 된다는 떡밥도 있었는데 그거는 결론적으론 토비쪽에서 자기의 친구가 타락해서 죽였다는식으로 말하면서 

네드가 자기가 친구로써 절대적으로 피터를 배반하지 않겠다는식으로 나옴 

그걸보고 사람들은 개그씬으로 웃어 넘겼지만 닼스의 리셋엔딩을 생각해보면 

네드가 이제 더이상 피터와 친구 관계가 아니게 되었음을 알아둬야함 

그 말은 네드가 피터와 접전이 끊김으로써 홉 고블린의 탄생이 생길 확률이 높아졌음 

실제로 멀티버스에서 스파이더맨들은 거의 비슷한 운명을 가지고있고, 자신들의 친한 친구가 타락한게 있음 

그걸 바탕으로 네드가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친한친구기에 홉 고블린으로써 타락해서 피터와 대립할 수도 있음

킹핀: 킹핀은 원래 스파이더맨 숙적과 같은 존재였는데, 지금은 데어데블쪽으로 스토리가 많이 엮인상황. 그러다보니 아마 조연이나 혹은 빌런들 조력하는 역활로 살짝만 나올거같음. 

그외에도 카멜레온이나 라이노 등등 여려명이 있지만 카멜레온은 컨셉이 미스테리오랑 비슷한등 
스파이더맨의 메인빌런으로 나올 확률보단 아마 조연으로 나올수 있는 확률이 조금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