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나 가테를 누군가와 같이 했는가.. 하면

판타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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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나 가테를 누군가와 같이 했는가.. 하면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2.01.09 04:13:51

조회 42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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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라는 게 있어서..

너의 목적은 나를 죽이는 것 쓰리를 나만하고 있는데..

그냥..

판타지 갤러리에 와서 혼자 떠들만한 이야기인가 하면..

판타지기는 한디..

모였다가 흩어지듯..

흩어지다 모여지듯..

게임을 하던 사람들이 갤러리를 찾는게 맞고..

갤러리에서 사람들이 모여, 컨텐츠만 돌려가며..

게임만 바꾸면서 한다는 건 이상하고..

일례로 판타지 갤러리에서 내가 그런다고 생각하면..

..뭔가 지금은 사라진 애들이 사실은 한통속일 수도 있고

그냥 꾸준히 이곳에

혼자 남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소속감" 이라는게 있어서..

애초에 이미 그룹이나 파티

모임같은게 있어서

판타지 갤러리 갔다가..

저기 갔다가

여기 갔다가..

갤러리 순회를 하듯..

아니면 뭐 터줏대감이 되든..

그 막..

사람들끼리 모이는게 아니라..

모이는 장소를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야 되나..

모이는 장소가 있다는게 중요할까?

판타지 갤러리가 도대체 뭐길래?

여기가 사라지면..

글쎄..

이곳이 무엇인가

어떤 곳일 수는 있는데..

죽어도 판타지 갤러리가 아니면 안되는 것도

이상하고..

어차피 게임하다 보면..

모일 놈은 모이게 되어 있고..

게임을 하거나

만화를 보거나

애니를 보거나

소설을 읽거나..

결국 그 모든게 이 판타지 갤러리로 귀결되어

그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거쳐가고..

당연히 만날 사람끼리 만나고..

누군가가 관측함으로써 존재하는 거라면..

내가 나라는 걸 증명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게..

결국

기억이 마모되고

의지가 꺾여도

하던 짓은 달라지지 않아서

속내를 털어넣고

감상을 말하고

기분가는 대로 느낌을 전하고..

읽지는 않지만

쓰는 것만으로도 바빠서..

결국 그게 쓰레기랑 다를게 뭔가 싶지만..

기계랑 다를게 없어서..

업무 보고는 못할 테니까..

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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