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비치 가서 렌즈 처음으로 사려고 갔는데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원시 너무 심하다 왜 여태까지 안 쓰고 댕겼냐
하시더니 왼쪽이 0.4 오른쪽이 0.6이였음 근디 렌즈 사실거면 안경도 사라 그래서 살짝 호구 맞는건가? 싶었는데.막 타당한 이유를 막 설명하셨음 내가 중학교때 안경 부러진 이후로 안 썻거든? 근데
그때 부터 지금까지 썼음 지금은 조금 더 좋아졌을거라고
내눈을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느낌이 너무 들고 밖에서 쓰라고도
안할테니 제발 싼거라도 맞춰서 렌즈 빼면 집 에서라도 제발
안경써달라는거야 근데 그게 막 호구 잡는다 이런게.아님
진심으로 걱정하는 느낌? 막 검사도 이것저것 정성껏 해주시고
참고로 안경점은중학교때 이후로 첨 가봄 그래서 안경이랑 렌즈 1달치
왼쪽 오른쪽 1박스씩 6개월분 받고 안경까지 맞췄는데
98000원 나왔어 10만원도 안 나옴 그래서 나는 안경만 10넘을줄
알았는데 둘다 10안넘어서 걍 일시불 글고 나왔는데
검색해보니까 다비치 호구 덤탱이.씌운다 글 많아서
내가 싸게 산건지 아님 원래 더 싼거를 올려치기 당한건지
햇 갈리네 나는 엄청 싸게 삿다고 생각하거든 다비치도 매장마다
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