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하-드 파창이 아니라 본인처럼 이틀만에 광부 50찍고 그럴거아니면 

총사령부 조달을 애용하는것이 정신건강상 이롭다. 

파창이 아니라면 조달을 이용해 느긋하게 올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음.

아래 글은 조달은 조달대로 하면서 올리고싶은 사람을 위한 글.

0.

채집관련 추가경험치는 

"군용 채집술 1,2권" (군표로 사령부에서 구매),  음식, 부대버프, 우정의 머가리가 있다. 

최-대 효율을 뽑고 싶은사람이라면 계속 써가면서 하자. 

본인은 군표템은 30넘어가니까 리필하기 귀찮아서 안쓰게되더라.

우정의 머가리는 저렙때 버프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본인이 없어서 확인은 못해봣음

1. 어부

채집가임에도 올리는 방식이나, 길드의뢰 등이 전반적으로 제작자와 비슷하다.

수주권이 많이 남는데 쓸데가 없다면 

경매장에 남아도는 의뢰 관련 물고기hq들 사서 반납만해도 쉽게 올릴 수 있는것이 어부.

허나, 시간이 많이남고 수주권을 아껴써야한다면

제작 올리듯이 매크로 짜고 한자리에서 계속 낚으면 된다. 

물론 몇십분동안 낚으면 물고기들이 경계한다면서 안낚이는데 그땐 조금만 이동하고 같은 포인트에서 낚던가, 아예 맵을 이동해서 다른포인트에서 낚으면 된다.

참고로 내가쓰고 있는 매크로는

/아이콘 "낚아채기"

/시전 "낚아채기"

/대기 11

/매크로오류 끄기

/시전 "생미끼 낚시"

/시전 "낚싯대 던지기"

이거고 첨에 낚시대를 던진담에

게임설정에서 "시스템설정- 소리설정 - 클라이언트 비활성시에도 소리재생"을 키고

인방을보던가 예능을보던가 책을보던가 하다가

물고기가 낚이는 소리를 듣고 해당 매크로를 실행하면 다시 딴짓을 하고 소리가 들리면 누르는것을 반복하면된다.

생미끼 낚시에 쓰이는 하급 hq 물고기가 쓰이는게 아쉽다면 저 부분만 삭제해도 좋다.

낚시관련 좌표, 미끼, 날씨 등 정보는 

http://ko.ff14angler.com/ 

에서 보면됨.

2. 원예, 채광

(1) 채집

채집렙과 채집물 레벨이 일치해서 또는 비싼 채집물을 캐야한다는 생각에 60~70확률짜리를 고집하면 투자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안나온다.

안 그래도 지겨운 채집 렙업+돈벌기를 동시에 하려는 짓은 그만둬라. 

케잔비술사 2장을 넣으려고 기습 한장을 빼버리는 욕심 가득한 멍청한 짓이다.

특별히 퀘스트나 조달임무를 위해 hq를 요구하지 않는 이상, 발굴과 잎갈이 등의 hq확률을 올려주는 스킬은 레벨업 시에는 안쓰는 것이 더 낫다. 

물론 hq가 경험치를 많이주긴 하지만 3을 써야 확률이 확 오르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자신이 발굴 2, 잎갈이 2 로 hq를 잘 뽑아서 아래에 쓸 방식보다 효율을 낼 자신이 있다면, 하스스톤 하러가라. 당신의 운은 하스스톤에 더욱 적절할 것이다. 

아무튼, 뚜렷한 시야, 현장경험과 같은 채집확률을 올리는 스킬을 써가면서 채집해라. 경험상 "2"가 제일 적절한 것 같다.

이 시리즈 "3"은 gp가 너무 많이들고(250) 오르는 폭도 커서(50%) 효율에는 좀 의문이 듬.

뚜렷한 시야 2, 현장경험 2 를 사용해 적절한 확률의 채집물(스킬 쓴 이후 85% 이상)을 캐다가 

gp가 떨어지면 같은 포인트의 확률이 높은 다른 채집물을 캐면서 gp를 채우는것이 이상적.

(2) 길드의뢰

솔직히 자신이 하드파창이라거나 핫산새끼가 아닌이상 채집만으로 채집가 50을 달성하긴 좀 힘들다. 

수주권이 품속에서 썩어간다면 길드의뢰로 팍팍 올리자.

채집의 경우 "조사의뢰, 확인의뢰"를 해서 25% 추가경험치를 받으면서 의뢰레벨은 가능한 한 최대로 올리는것이 좋다. 

능력이 안되는데 +4해서 하지는 말자. 추경을 받을 정도로 올리면 되더라.

이렇게하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채집가의 젖-점.

읽기 귀찮으면 볼드체 부분만 읽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