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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국제커플의 로드트립 후기<2>
(스압)국제커플의 로드트립 후기{1} - 국제커플 마이너 갤러리안녕! 지금까진 눈팅만 하다가 내 경험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글도 한 번 써보려 해이번 글은 재작년에 미국으로 여자친구를 보러 가서 같이 여행 갔다 온 후기글이야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Better late 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ternationalcouple&no=109914&page=1안녕! 어제 1편은 너무 늦은 시간에 두서없이 써서 오늘은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해서 써볼게.읽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모두 잘 되길 바라~서론은 이쯤하고, 이제 이야기를 이어 나가볼게!방 불을 탁 켜고 들어갔을 때, 뭔가 샤샤샥 숨는 느낌이 들었어. 순간적으로 실루엣이 보였던 것 같기도 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지. 나랑 여친 둘 다 몸은 천근만근이었지만, 곱등이가 우리를 어딘가에서 보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으니, 그 상태에서 도저히 잘 수는 없겠다고 판단했어. 결국 불을 켜놓고 집을 다시 나가기로 했지.우리는 일단 차로 돌아가서 해결책을 찾아보려 했지만, 밤이 너무 늦어서 주변 월마트는 이미 다 닫은 상태였어. 그래서 결국 CVS로 향했어. CVS는 미국의 약국 체인으로, 생활용품도 같이 팔기도 하는 곳이야.CVS에 도착해서 곱등이 퇴치용 스프레이와 다양한 해충 구제 용품을 사고, 다시 가게를 나섰어. 제발 곱등이들이 숙소에서 보이지 않길 기도하면서 숙소로 돌아갔지.다행히도 숙소 안에는 곱등이들이 없었고, 그날은 옷도 못 갈아입고 그대로 기절하듯 잠이 들었어.다음 날 아침, 나른한 느낌으로 잠에서 깼어. 눈을 살짝 떴는데, 여자친구를 안고 자고 있더라고. 아마 전날 밤 곱등이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잠결에 그런 행동을 한 것 같아. 그 때 우리는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나도 당황스러웠고 여친도 놀랐는지 몇 분간 어색한 침묵을 유지했어. 내가 먼저 오늘 뭐 할지 물어보면서 운을 띄워서, 그 날 일은 그렇게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어.우리는 둘 다 극P라(여친은 ISFP 난 ENTP) 미리 계획을 하나도 안 세워 놓고 무작정 여행을 온 상태였고 그래서 기상 후 그 날 그 날 계획을 세웠어.둘째 날은 어제 맨해튼에서 광고를 봤던 해리포터 전시회에 가기로 했지. 나는 해리포터를 1편밖에 안 봐서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해리포터의 광팬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기로 결정했어. 전시회가 코리아타운에서 열리니까, 여자친구가 날 생각해서 저녁은 한식을 먹기로 타협했어.전시회에 도착했을 때, 꽤 큰 건물에 들어갔는데, 외부는 전시회라기보다는 연회장처럼 웅장한 느낌이라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사진은 내가 찍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가져온 거야)하지만 내부에 들어가 보니,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많아서 나도 여자친구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었어. (전시 삼매경인 여자친구)더들리네 계단 밑에도 들어가보고, 여러 영화 인물들의 설명을 읽으며 전시를 마친 후 1층의 기념품 상점으로 내려갔는데, 여기서 나는 깜짝 놀랐어."이게 바로 뉴욕 물가인가?" 싶은 가격들이 나를 맞이했거든. 초콜릿 하나가 7불, 에코백이 30불, 후드가 100불! 가격을 보고 정신이 어질어질해졌고, 상술에 당하지 않겠다는 일념 하에 해리포터 팬인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사곤 재빨리 상점을 빠져나왔어.그 후 우리는 코리아타운에서 이만오천원짜리 설렁탕과 사만원짜리 갈비탕을 먹었어. 팁까지 포함해서 총 8만원을 냈는데,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캐셔인지 강도인지 분간이 안 되더라. 그러고나서는 가격만 뉴욕식인 한국식 노래방을 갔어. 한 시간에 7만원이라는 신선한 충격을 받으면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방으로 들어갔어.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 끝에 나는 빈지노의 "아쿠아맨"을 불렀어.여친은 모르는 노래라 따라부르지 않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노래니까 아무렴 어떤가 생각하고 불렀어. 이제 여자친구 차례가 돼서 노래를 부르라고 말했는데 안 부르고 싶다는 거야.이유를 물었는데도 답을 제대로 안 해서 계속 따지다가 결국 말싸움으로 번져서 홧김에 노래방을 나와버렸어.돈도 너무 아깝고 화도 머리 끝까지 나서 숙소에 갈 때까지 여친이랑 아무 말도 안 했어.그렇게 각자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잠에 자려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내 손을 잡더니 사과를 하는 거야.본인이 노래도 잘 못 부르고 게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내가 못 따라불러서 혼자 부르게 되면 너무 쑥스러울 것 같아 노래를 안 부르겠다고 했다는 거야.아직 남은 화가 좀 있었지만 '얘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너무 매정하게 구는 건 나한테도 득 될 게 없다'고 생각해 사과를 받아줬어.그러고나서는 내가 가져온 스위치로 마리오 카트랑 it takes two를 즐겁게 플레이했어.스위치가 질릴 즈음에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우기로 했어.하루를 통째로 날리는 걸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계획도 제대로 세우고 이른 시간으로 알람도 여러 개 맞춰놓고 예약도 다 잡은 후에 서로에게 악감정 없이 잠에 들었어.시간을 확인했는데 입장 시간까지 1시간 반도 넘게 남은 상태였어.시간이 충분한 줄 알고 늑장을 부리다가 구글맵에서 예상 소요 시간을 확인했는데 지금 당장 나가도 시간이 간당간당한 거야.'낭패다!' 하는 마음으로 서둘러 여친 차에 탑승해 부랴부랴 해리슨 역으로 향했어.차를 주차하고 헐레벌떡 역으로 뛰어가 계단을 뛰어 올라가 카드를 스와이프 했는데 전철이 이미 도착해 있는 거야.문이 닫힐까 노심초사하며 여친 손을 잡고 전속력으로 달려 가까스로 전철 안으로 뛰어들어갔어.다행히 전철을 놓치지 않아 배터리 파크에 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었어.예상보다 10분 가량 일찍 도착해서 허드슨 강의 하구와 그 주변 풍경을 감상했어.때가 되어 페리에 탑승했고 강을 가로질러 리버티 섬에 도착했어.이름에서부터 느껴지지만 이 섬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이야.다음 페리 도착 시간이 넉넉해서 카페에서 밥도 먹고 천천히 섬을 순회하면서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했어.자유의 여신상 위에 올라가 볼 수도 있었는데 계단이 무지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무릎 관절이 걱정돼 올라가지 않았어.시간이 좀 흐른 후, 페리에 다시 탑승 해 엘리스 섬으로 넘어갔어.이 곳은 예전에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한 이민자들을 심사하던 곳이었대. (이민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의자에 앉은 나ㅋㅋㅋ)(이민 심사관 체험하기ㅋㅋ)당시에는 국적별 이민자 수 쿼터제가 있어서 적정 인원을 초과하면 다시 배에 태워보내기도 했대.괴혈병까지 걸려 가며 여러 달의 인고 속 선상 생활을 힘겹게 견뎌낸 끝에 대서양을 마침내 횡단했는데 너무나 허무하게도 거절 도장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그 심정이 참담하게 느껴져서 여러모로 마음이 편치 않아지는 공간이었어(뉴욕 전 주지사 동상)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중이래. 내부에 전시 내용이 너무 많아서 대충 훑고 밖으로 나와 다시 페리를 타고 배터리 파크로 돌아왔어전 날 밤에 꽤 늦게 잠에 들기도 했고 그 날 아침 일찍 기상한 탓에 굉장히 비몽사몽한 상태라 벤치에 누워서 자버렸어(이 사진은 여자친구가 아무리 그래도 졸리다고 그냥 공원 벤치에서 누워자는 게 너무 어이 없어서 찍었던 사진이래ㅋㅋㅋ)페리 관광을 끝마치고 한 시간 동안의 상쾌한 숙면 이후 이제 다음 행선지인 락펠러 센터로 향했어(멋있는 거대 레고 작품들)락펠러 센터로 가는 길에 플래트리언 디스트릭트에 들러서 레고 스토어에도 방문했어이 건물이 엄청 유명한 곳인데 나는 레고 스토어에 정신이 팔려서 미쳐 사진을 못 찍었어(이 건물이 플래터리언 빌딩이야)레고 스토어를 뒤로 하고 뉴욕 타임즈 본사를 지나 락펠러 센터에 도착했어화려한 로비층을 잠시 감상한 후에 전망대로 올라갔어익히 들어 본 사람도 있을텐데 뉴욕 최고의 스카이라인 맛집은 락펠러 센터야의외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굉장히 별로인 스팟이었어. 그 이유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선 뉴욕의 대표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볼 수 없다는 점 때문이지. 그야말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 걸 보면 이 사실을 간과하는 사람이 지금도 꽤 많은 것 같아.반면에 락펠러 센터에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정면에서 보여나만 알고 싶은 정보였는데 전세계 관광객이 전부 이 애기를 알고 있는지 사람이 정말 붐비더라 인산인해라는 말을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배우고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ㅋㅋㅋ그 상태에서 사람이 안 찍히게 사진을 잘 찍는 건 불가능한 수준이라 사람이 빠질 때까지 기다렸고 끝끝내 멋있는 뉴욕 스카이라인 사진을 몇 장 찍을 수 있었어팁을 하나 주자면 1층은 유리벽이 있어서 반사가 심하기 때문에 사진이 별로 잘 안 나오니 2층가서 찍길 추천해재밌는 사실을 하나 알려주자면 사실 이 사진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아니라 이 곳 락펠러 센터에서 찍혔어근데 아무래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훨씬 유명하다보니 이야기가 와전된 것 같아여기 상점에 들어가보면 대문짝만하게 홍보중이야ㅋㅋ거의 해질녘까지 멋있는 마천루들을 감상하며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그 때 여자친구가 갑자기 내 손 위에 자기 손을 올리며 말을 시작했어"로드트립 첫 날에 숙소에서 있었던 일들은 솔직히 말하자면 상당히 실망스러웠어난 남자다운 사람이 이상형인데 벌레 몇 마리에 그렇게까지 놀라서 호들갑 떠는 게 많이 없어 보였어여행을 시작하기 전 유선 상, 문자 상으로 생각했던 너랑 안 어울려서 더욱 그랬었어그래서 지난 며칠 간 약간 쌀쌀하게 굴기도 했어하지만 내가 어제 노래방 가서 했던 행동들은 그래서 그런 게 아니야진심으로 미안하고 네가 너그럽게 용서해줘서 정말 고마워원래 자기 속마음 표현 못 할 정도로 미숙한 사람은 아닌데 널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랬던 것 같아어제 아무런 질책하지 않고 내 사과를 받아 주는 걸 보고 정말 감동받았어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동이었어너무 일찍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더는 참을 수 없어서 이제 말할래.......나랑 사귈래?"난 사실 서양인들이 사귀자고 말 안 하고 사귀는 문화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고백을 받아버리니 살짝 당황했지만 나도 여친을 남몰래 많이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Yes라고 했어이 때 칠칠치 못 하게 말이 끝나자마자 알겠다고 해버린 바람에 이 날 이후에 '잠시 기다렸다 조금만 늦게 알겠다고 할걸' 하고 후회했던 기억이 있네이젠 정식으로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기뻐서 날 꽉 껴안았고 나도 포옹으로 화답했어그 후에는 같이 뉴욕의 멋있는 야경을 바라보다가 날이 쌀쌀해져서 숙소로 돌아왔어그 날 밤엔 인생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됐다는 황홀감으로 잠 못 이루다가 내 옆에서 같이 잠을 설치던 여자친구랑 눈이 마주쳐 첫 키스까지 내어주게 되었어ㅎㅎ이 다음부턴 다음편에 계속할게. 지금까지 전개가 좀 느린 감이 있는데 다음 편부턴 최대한 빨리빨리 전개해보도록 노력할게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 MercuryChoi고정닉
폰아레나의 갤럭시 S25 울트라 리뷰 요약
폰아레나의 갤럭시 S25 울트라 리뷰 _ AI를 위한 비약 없는 작은 한 걸음 장점 · 새로운 디자인은 세련되고 깔끔하며 전문성이 느껴지도록 함 · 고릴라 아머의 반사 방지 특성은 여전히 뛰어남 · 벤치마크 스트레스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지만 성능은 훌륭함 단점 · "플로팅 스타일"이 적용된 새로운 카메라에는 이물질이 끼일 것임 · 기존과 동일한 배터리 용량, 배터리 수명, 충전 속도 · 원했던 것보다 적게 업그레이드된 스피커 디스플레이 무한한 명암비, 선명한 해상도, 생생한 색상, HDR 지원, 최대 120Hz의 가변 재생률을 제공하는 뛰어난 패널임 "선명한 화면" 모드에서 3단계의 선명도를 선택할 수 있음 전작 대비 화면 밝기는 비슷하지만 반사방지는 조금 더 개선됐기 때문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이 매우 뛰어남 카메라 · 모듈은 거의 동일하나 소트프웨어 측면에서 약간의 조정이 이루어짐 · 이전 모델들만큼 과도하게 선명하지 않음(과한 샤픈 효과가 줄어듦) · 야간 촬영 시 노출이 S24 울트라보다 약간 더 좋음 · 전반적으로 사소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짐 · 전면카메라는 변함없으나 여전히 괜찮은 수준임 성능 · 전작대비 30% 빠른 CPU, 37% 빠른 GPU, 40% 빠른 NPU · 벤치마크에서 매우 훌륭한 점수를 받았음 · 하지만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4,000점으로 스토를링될 때까지 최대 2번의 사이클이 소요됐음 · 7사이클이 되면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3,000점 근처에서 맴돌기 시작함 · 이는 아이폰 16 프로 맥스의 성능과 매우 유사함 · 실생활에서는 매우 빠르며 불만이 전혀 없음 소프트웨어 대부분이 새로 추가된 기능들을 읊는 수준이라 간추려서 유용했던 오디오 지우개와 S펜 관련 사항만 올림 오디오 지우개 · 오디오 지우개 기능은 스튜디오 수준의 음질을 구현할 수 있음 · 아이폰처럼 다양한 모드가 있는 것은 아니며 기능이 조금 덜 강력함 · 하지만 다양한 범주의 사운드를 지울 수 있고 괜찮은 기능을 제공함 S펜 · S펜은 여전히 훌륭하지만 블루투스 기능이 사라짐 · 하지만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음 · S펜에 있던 기능들의 대부분은 기믹성 기능에 가까웠음 · 게다가 그러한 기능들 때문에 S펜에 배터리와 충전이 필요했음 · 그런데도 실제로 그다지 많이 사용 하는 사람은 없었음 · 즉 삼성이 번들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을 제거한 이유는 합리적임 배터리와 충전 · 전반적으로 전작 S24 울트라와 매우 유사함 · 배터리 수명의 경우 약간 개선됨 · 여전히 괜찮은 수준이지만 최고 수준은 아님 스피커와 진동 · 햅틱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정확하고 반응이 빠르며 만족스러움 · S25 울트라는 스피커에서도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짐 · S24 울트라보다 약간 더 크고 약간 더 육감적인 소리를 냄 저음 출력이 약간 바뀌었고, 더 깊은 저음 대신 낮은 중저음에 약간의 강조가 느껴짐 여전히 중음에서 약간 비좁게 들리는 부분이 있으며, 볼륨을 최대로 올릴 경우 소리가 약간 압축되는 현상이 있음 휴대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치고는 꽤 훌륭한 소리를 내지만 여전히 블루투스 스피커 수준에는 미치지는 못함 평점과 결론 평점_8.0 / 10 (전작 S24 울트라는 7.4점) 갤럭시 S25 울트라는 약간 실망스러운 면이 있음 물론 훌륭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고, 모든 최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2025년 내내 꽤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S24 울트라에서 큰 업그레이드를 기대했다면, 여기서는 찾기 어려울 것임 심지어 삼성조차 S25 시리즈에 대한 흥미를 끌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은 듯함 무대에서 AI 기능을 마치 혁신적인 기술인 것처럼 강조했지만, 대부분 '향상된 검색' 수준에 불과함 그렇다고 해도, 애초에 S24 울트라에서 1년만에 바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임 만약 이번 S25가 오랜만에 바꾸는 폰이거나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면, 분명 만족할 것임 눈에 띄는 개선이 적은 이유도 이해할 만함 삼성은 이미 완성된 공식을 가지고 있고, S24 울트라와 S23 울트라 같은 제품들 자체가 이미 매우 뛰어났기 때문임 예상대로, 갤럭시 S25 울트라 역시 매우 훌륭한 제품임 https://www.phonearena.com/reviews/samsung-galaxy-s25-ultra-review_id6862 Samsung Galaxy S25 Ultra review: one small step for AI... eh, no leapsThe Samsung Galaxy S25 Ultra is here! Here are our first in-person impressionswww.phonearena.com- 갤럭시s25울트라 vs 아이폰16프로맥스 비교테스트 짤- dc official App- s25 색상 영상 찍어 옴 (+동영상 추가) 네이비 실버 아이스 블루 민트 네이비 볼수록 ㄱㅊ은듯..? + 화질 저하가 심해서 영상 버전도 업로드 함 https://youtu.be/pUXAnae1Cfc 네이비 → 실버 → 아블 → 민트 - dc official App
작성자 : SundayMov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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