퓔크루크 냅두고 왜 하베르츠를 쓰냐 이런 말이 많음.
알다시피 현재 독일은 무시알라, 비르츠, 크로스 등
이번 유로 최강의 중원진을 갖추고 있음 다들 골 결정력도 있고 ㅇㅇ
나겔스만이 하베르츠를 가짜공격수로 쓰는 것도 이 이유임.
상대 수비라인 균열 내기에는 퓔크루크보다 하베르츠가
낫고, 중원에도 각각 개인능력들이 있으니까. 오히려 퓔크루크를 선발로 내면 은근 답답한 경기가 나올 수 있음 무지성 크로스라던지.
뭐 물론 하베르츠 결정력이 좆박은건 맞음 근데 지금 독일의 상황에서는 퓔크루크보다 하베르츠가 더 영양가 있고 매력적인건 사실임.
내가 냉정하게 생각했을때 현 독일의 제일 큰 문제는 귄도안임.
제공권, 기동성, 압박 뭐 하나 할줄 아는게 없음. 그렇다고 대체자가 없냐? 그것도 아니야. 비르츠를 공미에 쓰고 무시알라 사네를 써도되고 사네 대신 퓌리히를 써도 되고 비르츠랑 무시알라는 프리롤처럼
스위칭하고 ㅇㅇ 사네도 요새 욕나오긴하는데 얘는 얘만의 확실한 무기가 있잖아 리스크는 있지만. 아무리 봐도 귄도안이 빠져도 독일에 아무런 타격이 없음. 뭐 당연히 제일 눈에 띄는 애는 ㅈㄴ 날려먹은 하베르츠지 ㅋㅋ 그래서 더 욕을 먹는거고. 근데 내 생각은 본인의 역할이 확실하지않은 귄도안이 독국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