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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했던 게임들 - 솔플 대부분, 2인플 1번
월루하면서 디씨하는데 요새 접속이 안 좋아서 계속 글쓰기가 안되네1. 레비아탄 와일드 - 솔플시스템 탄탄하고 리플성 뛰어나고 다 좋은데, 성장 요소가 딱히 없는데다 이상하게 테플때부터 뭔가 별 감흥이 안 들던 게임.몇 번 다시 해보려했으나 셋업하고 몇 턴 해본 뒤에는 그냥 정리하는 걸 반복...결국은 방출. 2. Conservas - 솔플생선 잡고 통조림 만들면서 내다 팔고, 기술도 업그레이드하고 또 추가로 배도 사서 어획량도 늘리고, 그러면서 바다 저장량도 신경써야 하는 솔플 전용 백빌딩 게임.시나리오가 1월 ~ 12월 있고, 스골로 추가 시나리오가 3개인가 더 있는데 아직 4월에서 막혀있다.초반에는 바다 어류 저장량을 좀 늘리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팔아다가 돈을 버는 시점을 잘 확인해야 하는 것 같음.어마무시하게 깊이 있는 느낌은 아닌데 시나리오별로 생기는 변주가 상당히 재밌다.시나리오 다 깨보면 방출할 것 같긴 한데 그 전까지는 즐겁게 할 듯.3. Invincible - Hero Building Game - 솔플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아마존 프라임에서 애니메이션 나름 재밌게 보고 해외 리뷰도 좋아서 덜컥 구매한 인빈시블.백빌딩 + 협력 + 오를레앙식 백빌딩 및 일꾼 배치 + 돌팔이 솥터짐 등이 어우러져 상당히 재미있다.히어로 빌딩 게임이라는 부제 답게 여러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능력간 시너지 찾는 재미도 있고 생각 이상으로 재밌어서 놀랬던 게임.아트워크는 애니메이션 베이스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한데 솔직히 컴포 품질은 좀 떨어진다. 사실 다이어 울프라서 별로 기대도 안함ㅋㅋ게임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시즌 1 베이스이긴 한데 스토리 몰라도 전혀 상관 없음. 알면 좀 더 재밌다는 정도?이번 달의 서프라이즈 게임.4. 라타 - 솔플, 2인플비슷하게 통조림 만드는 Conservas가 있어서 안 사려다가 어쩌다보니 그냥 사게 되었던 게임. 솔플도 나름 괜찮긴 했는데 생각보다 여유롭고 점수 카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점수 편차가 좀 있을 느낌이라
리플성이 크게 괜찮다는 느낌은 못 받음. 퍼즐도 적당히 소소하게 재미있는 정도. 그런데 아내랑 2인플 해보니 선 싸움 눈치게임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이게 진짜 핵심 재미요소 인거 같더라ㅋㅋ나는 주로 할 거 행동력 계산해서 선 뺏겨도 이 행동은 내가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했고 아내는 행동력 좀
딸려도 먹을 거 먼저 먹는 스타일로 플레이하던데 2판해서 2판
다 짐ㅋㅋ되게 오랜만에 2인플해서 그런가 아내도 엄청 재밌다고 만족했던 게임.예쁘고 룰은 크게 안 어려운데 운영하기는 빡세다.
솔플 전용으로는 좀 추천하기 어려운데 멀티플 위주에 솔플 딸려있는 느낌으로는 추천할만 함. 5. Anarchy - 솔플, 킥스 예정하드리아누스 방벽의 계승작 포지션인데, 할 것도 많고 신경쓸 것도
많아서 머리도 더 복잡해진 게임. 그런데 그만큼 더 재밌어진 거 같음. 하드리아누스 디펜스가 완전 랜덤인데 반해서 아나키는 라운드 시작에 정보 어느 정도 미리 주고 그걸 대비하는 방식이다
보니 라운드마다 해야할 목표가 명확해져서 좋다. 미니게임 운빨은 좀 호불호 탈 거 같은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우 호였다. 다만
한판 하고 나니 피로감이 좀 있긴 했음. 거기다가 방어 단계 등 이래저래 혼자 고민하고 처리할 부분이 늘어서 이걸 멀티플로 돌리려면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인터랙션도 라운드 시작 자원 카드 선점 말고는 크게 없어서 더더욱 멀티플할 요인이 적음. 같이 나올 스카라 브래는 TTS 플레이 해봤더니 오히려 펀딩 안 들어갈
것 같고, 아나키는 들어갈 예정.
하드리아누스 재밌게 했던 사람들이면 충분히 만족할 게임.6. 스타워즈 언리미티드 - 웹버전 솔플 깔짝하도 해외에서 화제라 해서 무료 웹버전으로 맛만 깔짝 본 스타워즈 언리미티드.일단 여러부분에서 기존 대전 TCG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려 애썼다는
건 알겠음. 특히 매 라운드 2장 드로해서 1장을
자원풀로 삼느냐, 아니면 자원 풀은 안 늘리고 2장의 기회를
그대로 가져가느냐 이 부분이 상당히 쾌적하니 좋더라. 2 레인 배틀도 나름 신선하고 리더 캐릭이 특정 조건되면 전장으로
튀어 나오는 것도 재밌었음. 카드 플레이 때마다 턴 번갈아서 진행하는 방식도 괜찮긴 했는데 이건 이미 다른 게임에서도 봤던 방식이라 크게
감흥이 더 있지는 않았음. 근데 이래저래 괜찮은 요소는 많은데 하스스톤이든, 매더게든 여기저기서
봤던 느낌들이 너무 강해서 크게 참신한 재미는 못 느꼈음. 아 그냥 신경 많이 썼네 이정도? TCG 원래 즐기던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괜찮은 대채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이 할 사람도 없고 특별히 카드 부스터팩 사는거 좋아하지도 않는 나 같은 사람한테까지
어필할 것 같은 게임은 아녔음.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 말고 밑에 쓴 Ashes Reborn이
더 나았던 것 같아.7. Ashes Reborn Red Rains - 솔플 서머너즈 워 만든 플레이드 햇 게임즈에서 제작한 대전 방식
LCG인데, 매더게, 하스스톤, 스타워즈 언리미티드 처럼 유닛 내고 치고 받고 전투하는 방식의 게임.
특이한 건, 여기서 사용하는 자원은 주사위인데, 라운드 시작에 주사위 10개를 던지고 그걸 자원으로 쓰면서 진행하는
방식임.
주사위다 보니까 약간의 운빨이 있긴 한데, 주사위 보정할 수 있는
방법도 꽤 있고 상대방 주사위 상태에 관여하는 능력도 있어서 꽤 참신한 부분이 많다.
거기다가 각 확장팩마다 뚜렷한 기믹이랑 특성이 있어서 그거 활용하는 재미도 상당하고.
TCG 처럼 어떤 컨셉 덱 굴리려면 여러 부스터 뜯어서 필요한 카드
모아야할 필요가 없으니 그런 부분도 좋음.
무엇보다도 1, 2인 코옵용 확장인 Red Rains가 있는데 이게 나 같은 솔플러한테 상당히 괜찮다.
대전 게임 한계가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암만 내가 그 게임을 좋아해도 무용지물이란 점인데, Ashes Reborn은 이 협력 확장이 있어서 솔플러한테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음.
지금 Red Rains 확장이 4개인가
나왔는데, 각 확장당 보스 1, Aspect가 2개가 있는 터라 공략 보스는 사실상 8 종류 정도 됨.
보스랑 싸우다보니 약간 디펜스하는 느낌이 들기는 한데, 각 보스들마다
특성이 서로 달라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음.
여기도 스워 언리미티드처럼 리더 캐릭 마다 고유 능력이 있어서 이래저래 덱 조합해보는 재미도 있고.
영문 크게 구애없고 대전 느낌 살린 카드 게임 찾는 사람이면 나는 오히려 이쪽을 손들어주고 싶음.
기본판이랑 Red Rains – The Corpse of Viros만
있으면 바로 솔플 가능함.
나도 찍먹해보려고 샀다가 재밌어서 바로 Red Rains 추가 확장들
다 사모으고 있음. 추천해.
작성자 : 밥밥고정닉
일본의 유명 오컬트 매거진 'ムー(무ㅡ)'에 로미갤이 소개되었습니다.
https://web-mu.jp/history/45846/ 謎アニメ『さきさのばし』とは何なのか!? 奇怪な都市伝説作品がホラーミームとして増殖している|webムー 世界の謎と不思議のニュース&考察コラム謎アニメ『さきさのばし』とは何なのか!? 奇怪な都市伝説作品がホラーミームとして増殖している|webムー 世界の謎と不思議のニュース&考察コラムweb-mu.jp(기사 링크입니다.) 밑은 그냥 간단한 썰 6월 19일, 이전에 사키사노바시에 대해서 몇번 DM으로 얘기를 나눈 적 있었던 한 일본분에게서 DM이 왔음. 본인은 일본에서 가장 역사 깊은 오컬트 잡지인 'ムー' 에서 윈고를 쓰고 있는 작가이며, 사키에 대해서 원고를 쓰려고 하는데 내 X 계정(로미갸루)과 로미갤을 소개해도 괜찮겠느냐는 내용이었음. 나는 처음에는 'ムー'라는 일본잡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몰랐지만, 그래도 일단 메이저 잡지에 소개되면 더 좋을것 같아서 내 X 계정은 괜찮지만 로미갤은 나 혼자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로미갤에 한번 물어보겠다고 답했음 근데 그분이 개제되기 전까진 외부에 알려지면 좀 그렇다고 일단 내 계정은 참고만 하겠다고 하셨음 그분이 조사하고 원고 개제까진 2~3달 걸리니깐 기다려달라고 해서 나는 알겠습니다 하고 뭔가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하고 1차적인 대화는 끝. 근데 도대체 ムー라는 잡지가 어느정도인거지 싶어서 검색을 좀 해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곳에서 유명세를 느낄 수 있었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심지어 주요인물인 스다 케이스케가 일하는 오컬트 잡지가 'ムー' 였음. 그렇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이 잡지의 애독자였다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서 좋아하는 감독이 즐겨보는 잡지? 이건 못참지ㅋㅋㅋㅋ 암튼 이런 1979년부터 발행되어온 근본있는 잡지에서 사키가 소개된다니 참 신기했음. 그렇게 3달 정도가 지나는 동안, 저 작가분하고 DM을 중간중간 몇번정도 나눴음. 나한테 op라고 주장한 reddit 게시글에 대해서 물어보시기도 하고, 취재하면서 얻은 정보를 나한테 알려주시기도 하고, 그 중 혈해의 여인에 대해서도 취재를 하신거 같으시던데, 전영군단과 몽환전영군단은 주소가 달라서 다른 단체일 가능성이 높다던가, "노아도겐자카"는 도쿄에서도 위험한 야쿠자 "2대째 카바자와구미"의 사무소가 들어가 있어 사건이 여럿 발생한다던가... 몽환전영군단의 제작자들은 '호랑이몽(RANOMONTO)'이라는 동인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사무실은 도쿄의 간다 진보초(神保町)에 있었지만, 그것은 가짜였고, 아마도 사서함을 이용하고 있었을 것이며, 간다(神田) 주변에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많이 있음. 취미 혹은 금전적인 이유로 당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무단 사용한 작품을 만들어 유통시켰는데, 프로임을 들키지 않도록 사서함을 사용하여 유통업자나 개인과 거래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알려진 존재였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단순한 동인 그룹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 등등을 알려주시기도 하셨음.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 드디어 원고가 개제가 된다는 DM이 왔음. 나한테 검수(라고 해야하나)를 부탁하시길래 확인해봤는데, 이게 왠걸, 생각치도 않았는데 로미갤이랑 내 X계정이 링크되어 있는거임. 해봤자 그냥 작게 출처 정도로만 남겨주실 줄 알았음. 글을 찬찬히 읽어봤는데 상당히 자세하게 조사하신게 느껴져서 정말 수고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음. 글 잘 읽었다고 문제 없는것 같다고 오케이 때리니 다행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계속 조사할테니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겠다고 하시더라. 처음 X 계정을 운영할 생각을 했을때 이 정도로 유명한 잡지사에게서 컨택이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난생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신기하달까... 그리고 뭔가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된거 같아서 뿌듯함도 느껴졌음. 최근에 좀 여러 이유로 힘들었는데 많이 힘이 나더라. 로미갤 여러분도 기사 많이 읽어주시고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로미갤전용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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