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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슈퍼포뮬러 6라운드 패독관람 후기
오늘 일본에서 열린 슈퍼포뮬러 6라운드를 후지스피드웨이 방문해서 관람해서 후기를 남겨봄일단 나는 작년까지만 해도 슈퍼포뮬의 존재조차 몰랐는데알파타우리 리저브로 투입된 리암 로슨이 뭐하는 사람인지 찾아보다가 알게되었음나는 F1을 직관하고 싶단 생각을 막연하게 갖고있었음티켓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실현될 수 없는 희망이었는데대리 만족수단으로 슈퍼포뮬러를 찾게되었음안내데스크쪽으로 가보니 무겐 팀의 포뮬러 닛폰 출전 당시 차량이 전시되어있었음. 포뮬러 닛폰은 슈퍼포뮬러의 전신으로 슈포 행사장에 전시되어있는것이 이상한 아님다만 전반기 경기에는 SF19를 전시해줬으면서이번에는 닛폰 차량을 전시해둬서 약간 아쉬웠음.특히 그란투리스모7에서 SF19를 자주 애용했던 터라 더더욱.피트워크 시간이 되어 핏레인에 걸어들어가보니 메인 스트레이트에는SF23 런칭 당시 대표모델로 사용되었던 흰색과 빨간색 리버리의 SF23 차량이 대기 중이었음. 도쿄에서 후지스피드웨이까지 가는 고속도로가 정체되어오늘은 퀄리파잉을 못 봤기에 이 차량 엔진음이 내가 처음듣는 레이스 카의 소리였음.https://youtu.be/zkIHkRvojIQ오늘 사실상 홈 그랑프리에 가까운 도요타 진영 팀중 하나인 TOMS의 36번 차량피트워크 시점에서는 노즈와 사이드팟 카울을 분리해 둔 상태로 정비 중이었음 팀메이트인 37번 차량은 노즈는 장착된 상태로 대기 중이었음혼다 진영의 워크스 팀이자 레드불 주니어 팀인 무겐 팀의 차량.무피트는 인기가 많아서인지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었음=========================(무겐이 레드불 주니어팀 아니라는 댓글이 있어서 추가)ㄹㅇ 무겐이 레드불 주니어 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일단 피트에는 레드불 주니어팀이라고 적혀있었음.사진 말고도 무겐 피트 곳곳에 붙어있었음. 핏 레인 입구 근처에 정차되어있던 수프라 세이프티카그리고 그 반대 쪽에 정차되어 있던 아이오닉5n 오피셜카3일 내내 혼다, 도요타, 닛산, 스바루 같은 일본 차량만 보다가 현대차량을 보니 괜히 반가웠다 ㅋㅋㅋhttps://youtu.be/ckxWUZj9aGk그리고 이어지는 포뮬러 리저널 클래스의 서포트 레이스가 있었음.영상은 리저널 차량의 리버리가 특이해서 찍어봄이건 피트 뒷 편에 쌓여있던 요코하마 ADVAN타이어뭔가 숫자가 적혀있는 것이 팀 스태프들의 노고가 엿보임https://youtu.be/wdOM5kblI5M프랙티스를 마치고 돌아오는 15번 차량(아유무 이와사)오늘 6라운드 우승한 TOMS 36번 차량(츠보이 쇼)요즘 엪갤 언급 수 1등 드라이버JuJu 선수의 차량https://youtu.be/wKTSvUY_XPI7번 차량 피트인(코바야시 카무이)고속도로 에서 길이 막히는 바람에 퀄리 못 본 거와시큐리티 직원이 착각하여 피트워크 입장을 막는 바람에인포메이션 데스크를 통해서 해결해야 했던 해프닝이 있었지만서킷 자체를 처음 가보는 나로서는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내일도 관람하러 갈 예정이라올릴만한 사진 있으면 찍어서 올려봄
작성자 : 튜브리스빌런고정닉
호암산 백패킹 후기
최근 매주 캠핑 나간데다가, 개천절, 한글날까지 전부 다 야외 취침으로 몸이 지친 것 같아서 이번주는 집에서 쉴 생각이었음. 그런데 토요일 오후 되니까 백패킹 마렵더라. 갈까말까 고민하다 이럴때 쉬다 후회한 적이 많았던 거 같아서 짐 챙겨서 나감.목적지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호암산임. 관악산 바로 옆에 있는 300미터짜리 낮은 산이고 야경맛집으로 알려져있다. 얼마 전 유붕이 후기 보고서 기회되면 가보려고 했던 곳임. 호압사라고 하는 절 부근에 10대 가량 주차가능한 무료주차공간이 2~3군데 있고, 거기서부터 30분 정도만 오르면 박지에 도착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힐링모드로 다녀올 생각이었다. ..하지만 날을 잘못잡음. 하필이면 내가 가려던날 행사때문에 주차장 출입통제함. 이 행사 게스트로 아기호랑이 김태연인가하는 트롯 가수 왔는데 인기 ㄱㅆㅅㅌㅊ....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경찰차 세대와서 인원 통제할 정도였음. 사실 집에서 호암산 갈때도 네비가 길 병신같이 알려줘서 가뜩이나 빡쳐있었는데 주차장마저 이렇게 돼버리니까 멘탈 박살나고 헛웃음이 실실 나오더라. 다른 박지를 갈지 고민하면서 주변 한바퀴 돌아봤는데 운좋게도 바로 앞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 빈자리가 있었고, 상가 편의점 직원분한테 물어보니까 주차해도 된다길래 거기 주차하고서 백패킹 다녀올 수 있었음. 호압사로 가는 길은 어마어마한 경사를 자랑하는 오르막길이었다. 내가 알기로 경사도 30%쯤 되는 길로 앎. 여기가 평균 경사도만 보면 서울에서 제일 가파른 곳 중 하나라고 함. 근데 내가 상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호압사 주차장까지 힘겹게 오르니까 행사 다 끝나서 주차장도 널널하더라.... 여튼 오르는 길에 보니 후기대로 차량 20대 이상은 주차할 만한 공간이 있었고 차량도 많지 않았음. 호압사를 지나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나옴. 여기서부터 2~30분 쯤 가면 박지가 나온다. 계단지옥을 벗어나면 서울 시내가 내다보이는 전망이 펼쳐짐. 여기가 정상인 듯. ...그렇게 힘겹게 도착한 박지엔 이미 다른팀이 텐트치고 있었음. 커플이던데 2p텐트에서 알콩달콩 하는 거 보니까 오늘 진짜 날을 잘못잡았단 생각 들었다. 데크 박지를 뒤로하고 정상 부근 암릉구간에 자릴 잡음. 병신같이 팩도 깜빡했는데 유붕이 말론 여기 팩이 안박힌다더라. 여튼 텐트 세우고 근처에서 돌 주워서 고정함. 자립식이 이래서 좋아. 박지에서 몇걸음 가면 낭떠러지가 나오는데 딱 혼자서 의자놓고 쉬기 좋은 공간이더라. 여기서 낭만 충전하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한심한듯이 꼬라봄 ㅋㅋㅋ 날이 밝자마자 철수함. 오늘 가져온 가방은 스크리32. 여기에 텐트 침낭 매트 의자 테이블 빵 과자 맥주 물 다 넣어서 옴. 이정도 날씨까지는 외부패킹 안하고 낭낭하게 다녀올 수 있다. 전망 보며 하산함. 호압사에서 암릉구간까진 계단길 잘 돼있어서 밤에도 부담없었음. ...어제 행사의 정체 개 귀여운 호랑잌ㅋㅋㅋ 보면서 복귀함. 호암사는 서울 한복판에서 야경보며 백패킹할 수 있는 멋진 곳이었음. 장점으로는 야경, 무료주차, 박지까지 2~30분 내외의 짧은 이동거리를 들 수 있을 것 같음. 단점으로는 데크 박지는 텐트 1개가 끝, 헬기장 쪽은 평탄화가 잘 안됨, 내가 머문 곳은 팩이 안박힘, 새벽까지 비행기가 다녀서 소음이 큼. 귀마개 필수. 라는 점 정도가 있을 듯.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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