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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는 줄어드는데…“결혼 의향” 3년새 11%p 늘어
출산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결혼 의향• 최근 3년간 출생아 수는 감소했지만, 결혼 의향이 있는 미혼자 비율은 11.4%p 증가하여 향후 출산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결혼 경험이 있는 여성의 평균 계획 자녀 수는 1.75명으로 3년 전보다 감소했으며, 배우자가 있는 경우 출산 계획 비율은 18%로 낮았지만 배우자가 없는 경우 63.2%로 높았다.• 결혼 의향이 없는 응답자들은 ‘현재 삶에 대한 만족’을 주요 이유로 꼽았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이 비율이 높았고, 남성은 경제적 어려움을 더 많이 언급했다.• 결혼 의향이 있는 미혼자들은 기혼자들보다 경제적 안정을 결혼의 중요한 요소로 더 많이 고려하는 경향을 보여, 미래의 결혼이 더욱 합리적이고 선택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90125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배현진 "어물쩍 못 넘어가" 한동훈 "친윤 쿠데타세력 책임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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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티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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