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축구게임은 현실성이 생명입니다.

실축에서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냐?

네, 바로 **"항의"**입니다.

"Ref!! 뭐하는거야!!"

 "아니 VAR 안 봐???"

 "나 지금 맞고 있는 거 안 보이냐고!!!"

이거 없으면 축구가 맞냐?

1. 항의 시스템 도입: 현실감을 더하다

판정이 이상하면? 선수들이 성질 내야죠. 손흥민 빙의해서 심판한테 눈깔 시비 걸고, 수아레즈처럼 항의하다가 옐로우 먹고, 지네딘 지단처럼 박치기 날리는 거임.

 "트러블 메이커" 특성 강화

"심판의 판정에 항의를 자주 합니다." → "항의를 하다 못해 심판한테 달려듭니다."

심판이 쫄아서 판정이 내 쪽으로 유리하게 변경될 수도 있음. (50% 확률)

반대로 심판이 빡쳐서 바로 레드카드 줄 수도 있음. (나머지 50%)

2. 팀 내 갈등 시스템 도입

실축 보면 "야 패스하라고!!!" 하면서 팀원들끼리 싸우는 거 흔함.

침투해 들어가던 선수 → 패스 안 오면 빡쳐서 그냥 서있음.

상대가 뺏어가면 "봤지? 패스 줬어야지" 이러면서 팔 휘젓기.

특정 선수는 "팀워크 1" 찍혀서 경기 내내 안 뛰고 입으로만 경기함

3. 심판과 1:1 배틀 가능

👨‍? 심판: "옐로우카드."

⚽ 내 선수: "아니 왜!!!"

👊 ZQRF (빠른 키버튼 입력)

성공 시: 심판과 야차룰

승리 시:→ 판정 내 쪽으로 유리하게 변경됨.

💀 실패 시: 내 선수 퇴장 + 상대팀 프리킥.

심판도 AI 수준에 따라 능력 차이 존재해야 함.

👶 뉴비 심판: 조금 항의하면 바로 판정 바꿔줌.

? 고인물 심판: 뭔 짓을 해도 빡빡이처럼 밀고 나감.

🎬 결론: 피파에 필요한 것은 기술적 발전이 아니라, 인간적인 드라마다.

AI 드리블? 필요 없음. 내 선수가 심판이랑 싸우고, 팀원끼리 패스 문제로 삿대질하고, 항의하다가 레드 먹는 게 진짜 축구다. 

EA AND NEXON은 이 글을 보고 각성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