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e스포츠 좆도관심없지만 깔짝깔짝 유튜브 나오는거 + 격겜대회 아주 가끔 보는 사람인데

이번에 FSL였나 FLS 였나 피파 대회가 크게 개편이 됐음

그중에 제일 눈길이 가는 부분은 상금임

일단 총 대회 상금이 20억이라는데 이거는 선수들 동기부여 하기엔 괜찮은 거라고 생각함

대회 상금 몇 개 찾아봤는데 도타는 압도적 1황이고 나머지는 20억으로는 충분히 따더라

e스포츠는 팬층이 어디서 확보될까? 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스타성이나 아니면 그 선수의 플레이가 7할 이상은 차지한다 봄

그 중에서 '보는 사람이 재밌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피파가 보는 재미가 있냐? << 이거는 확실히 아니라고 봄

주말에 피파 공홈에 피파대회 아프리카로 키는 거 봤지?

주말에 켜도 2만명 안된다 

심지어 아프리카 다른 방송 드가봐라 한 200따리 방송인한테 채팅 따일정도임

피파대회 직관하면 캐시주는거만 봐도 알지

다른 대회 직관하면 캐쉬주는 곳 본적이 없다 나는

그러면 피파 프로가 스타성이 있냐?<< 이건 더더욱 아니라고 봄

롤프로는 롤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 많다 

근데 피파는? 피파 하는사람 말고는 좆도모름 이건 피3때부터 계속 되던 거기 때문에

얼마나 스타성이 ㅈ박았는지는 알거임

피파 하나도 모르는 사람한테 피파 프로선수 이름 얘기하면 알아듣는놈 없다 

심지어 피파 하는애들도 잘 모름

아무튼 

대회 총 상금 20억이 상당히 많은 액수긴 해서 프로게이머의 동기부여에는 MAX겠지만

피파 게임성을 고려했을 때 20억? 굉장히 높은 금액이 책정됐음

피파 유명해지면 유저들이 좋을지 안 좋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높게 책정됨

근데 게임 상태는 몇년간 개병신이고

뭔 패치 할때마다 우환이가 사이드이팩트 이지랄 존나하는데

말도 안되는 금액이 책정된 게 존나 빡치는거임

솔직히 이 게임에 분수 안맞게 몇백씩 현질하는 새끼들? '

'개병신같음'

(돈 썪어나가서 몇천씩하는 부자형들 말고)

뭐 작년부터 얘기한 신규 특성 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에

빙신같은 잡다한 버그는 항상 있고

이새끼들은 여기랑 메이플에서

돈벌고 병신같은 게임들 개발하느라 돈 버는 게임은 좆도신경안씀

그리고

스타성에 대해선 객관적인 판단이 있겠지만

선수의 플레이가 화려하다 << 이거는 19-20시즌 최호석이

트럭마냥 우수수 쏟아지는 거 아니면 힘들다고 봄

근데 이 게임이 플레이를 화려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냐?

아닌 것 같음 

화려한 플레이라면 대표적으로 될 수 있는 게 개인기 플레이라고 보는데

당장 공경 가봐라

힐투볼롤 드래그백 말고 다른 개인기 쓰는 사람 찾기 쉽지 않음

이 개인기들이 화려한가?

전혀 아님

그리고 나는 이 게임이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씹이득이라고 봄

같은 4231을 써도 풀백 후방대기 거는 쪽이 이득이라고 생각함

이 부분은 본인이 후방대기 풀고 걸고 플레이 해보면 본인이 알거임 ㅇㅇ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아이콘매치나 프로리그 확장할 돈으로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어라 이거다 ㅇㅇ

씨발 채팅이 무슨 2000년대에 나온 바람의나라보다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