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가져온 포메이션)

이른바 공격수 0명인 전술임.

공격수 0명이면 공격은 누가 하냐? 생각하겠지만

피온은 전방에 선수가 없으면 자동으로 빈공간을 찾아 침투하기때문에 

공격시에 공격수가 있는거나 마찬가지인 침투 효과를 볼 수있음.

본인은 공격의 효과를 늘리기 위해 팀 성향을 매우 공격적 으로 설정함

그럼 어떤 부분에서 사기적이냐?

1. 공격수 포지션에 아무도 없으면 상대 수비수가 자동으로 대인마크를 잘 못함.

2. 공격수가 아니라 미드필더 위치면 포지션상 더 낮은 위치겠지? 

따라서 전방으로 침투할때 최고속력에 도달했을때 침투패스를 받기 쉬움.  

요즘 개나소나 수비수 속가 140은 나오기때문에 공격수가 침투를 해도 뒷공간을 잘 못터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공격수를 한칸 내려서 미드필더 위치에 쓰고 상대수비랑 안 부딪히는 포지션에 놔둔다음 

최고속력에 도달했을때 패스를 찌른다면?

상대수비가 절대 못막는 상황이 나오는거임.

그리고 공격수가 대기타고 있는 경우가 없으니까 전방에 빈공간이 ㅈㄴ 많이 나옴 

전원수비를 했다가 역습하는 상황에

적절한 위치에 있는 선수가 최전방으로 쇄도하니 더 유연하고 다양한 패턴이 나오는거지

빈공간 나올때마다 CAM LCM CM RCM LDM RDM RB LB 전부 침투를 갈겨대니까 

상대수비는 최고속력에 도달한 2명 ~ 3명을 동시에 막아야 되는거임

단점으로는 공수전환속도가 느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임 

물론 우리팀 진영에서 상대팀 진영까지 도달하는 속도는 느림. (당연히 최전방에 선수가 없으니 냅다 최전방 보내는 패스는 불가능) 

하지만 최전방에 공격수를 둔다고 해도 마크하는 상대 수비가 최소 한두명은 있기때문에 

최전방으로 빨리 패스를 해도 나머지 선수들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는 상황이 더 많다는걸 생각해야함

따라서 전방으로 빠르게 공을 보내는건 크게 의미가 없고 

빈공간으로 침투하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지. 최고속도에 도달했는지?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는거임.

지금까지 공격적인 장점에 대해 말했는데

당연히 수비숫자가 많으니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최강임.

팀 성향을 매우 공격적으로 해서  전방에 빈공간 날때마다 선수들이 침투를 하는데도 

기본 포지션이 낮게 되어있으니 공을 뺏기고 역습당하는 상황에도 안정감이 매우 뛰어남

상대가 지공으로 뚫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역습시에도 그나마 통하는 공격루트는 측면돌파 하나뿐인데 

사이드 커버 달아주면 누군가 한명은 무조건 따라가기때문에 수비적으로는 사기적이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