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형적인 몸싸움을 포기하고 침투히든을 가진 침투격수들 쓰면 얘네가 침투 자주 잘하는판은 진짜 경기 잘풀리는데

한번 버로우 타는 게임은 죽어도 안풀린다 침투가 안통하니 연계로라도 쓰려하면 몸싸움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

피3 선수는 피지컬이 어느정도 받쳐주면 바페치는중에 수비가 걸려도 씹고 바페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새끼들은

너무 얇아서 바페치는중에 수비가 걸리면 그딴것도 없이 그냥 날아감 ㅡㅡ

이런 몸싸움적 요소들을 뺀다 치더라도 침투 하나만 놓고 보면 물론 다수의 경우 1대1까지 무난히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건 인정

근데 침투에는 성공했는데 내 선수는 체력이 중간정도밖에 안남은 상태고 상대 수비는 체력이 쌩쌩해서 따라잡히는 경우가 너무 많아

단 0.3초라도 버텨주면 그냥 개인기 아무거나 쳐서 뒤에서 비벼오는 선수 떨쳐낼수 있지만 그런게 전혀 없다

(일단 내 월베 에투는 그랬는데 파울레타랑 파울러가 그러는진 잘 모르겠어)

차라리 침투히든을 포기하고 몸싸움 어느정도 되는 선수 쓰는게 더 나은거같다 이런면에선 피파가 꼭 침투로만 골 넣는건 아니고

오히려 침투보다 다른 루트로 골넣는게 훨씬 많으니 침투를 포기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나같은 관점을 갖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