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란게 게임만 잘 만들어서 흥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ㅅ\'

이때쯤 나온 겜으로는 버파3랑 TB가 게임만 놓고 보면 더 할만했음. 근데 기판 가격이라던가 보급률이라던가 난이도 대비 흥미 곡선이라던가 그나라 사람들 성향이라던가 이런 것도 영향이 있기 땜에.

태그 지금 보면 존내.

니가와 하면 존나 짜증나고 짠손짠발에 존나 다 씹히고 짠손 짠발 나올거 알아도 할거 없고. 컷킥? 뜨다가 격ㅋ추ㅋ. 흘리고도 할거 없음. 대놓고 횡타면 몇몇 캐러들로는 바알 할거 없음. 대갈아치 색퀴는 아예 대놓고 횡+백 으로 도망가는 기술도 있는데 태그땐 이거 보면 뚜껑 터짐. 요즘엔 있어도 별로 메리트 없어서 안쓰지만.

오오의 제자리 컷ㅋ킥ㅋ. 이라던가 창모년의 신각 짠발질 도중 오른발 카운터 한번이면 절ㅋ반ㅋ.

그리고 풍신류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까지 더불어.

원래 게임은 케주얼해야 사람들이 더 많이 함.

태그는 그런 의미에서 케주얼한데 캐릭터 난이도까지 케주얼해서 존내 속는 느낌이라는게.

격겜이란게 심리전이 빡세질수록 사람들은 더 안하는듯.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