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같은 경우 게임 할때 엄청 욕을 많이 하는 습관이 있는데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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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털렸을 경우 : 사망머더퍼커다 씨발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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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내가 이겼을경우 : 꼬추짤라 개병신 한남 도태남쌔끼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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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건데 정말이지 게임하면서 욕좀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쩌겠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습관적으로 욕이나온다는거임

다만 욕을 해도 캐릭에 어울리게 욕을 해야 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리리는 승리포즈가 너무 착함 

물론 스파 춘리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마리사 승리포즈는 진짜 맘에 드는데 예를 들어 나만의 판타지 소설이기는 하지만 

뭐 어쨌든 마리사하고 도태남 아재하고 맞짱을 뜬다고 할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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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 묻지마 범죄자 후보생 그리고 데이트 폭력의 주범인 도태남 쌔끼 범죄 예방 차원에서 꼬추를 잘라주지 

도태남 : 푸하하하 난 이래봐도 남자라고 고작 여자 따위가 남자를 힘으로 이길수 있을거 같아 

마리사 : 후후후 병신 아재야 혹시 오르가슴 펀치라고 들어는 봤니  

도태남 : 미친년 지랄하네 오르가슴 펀치고 나발이고 자 받아라 이게 바로 남자의 주먹인 압구정 펀치다 

마리사 : 평범한 언니들한테나 통하는 압구정 펀치따위로 날 이기려 들다니 아직 백년은 이르다 자 받아라 오르가슴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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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태남 아재 얼굴에 하트 모양이 그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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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남 : 어머 나 느꼈어 ( 꼴까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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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해 있는 도태남 아재한테 공주님 않기를 시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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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 후후후 꼬추를 깔끔히 짤라주기 위해 병원으로 보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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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 판타지 소설인데 보다시피 이왕 게임에서 이기고 나서 욕을 할려면 마리사 같은 캐릭으로 이겨주고 

( 꼬추짤라 개병신 한남도태남 쌔끼야 ) 이런 욕을 해준다면 진짜 엄청 후련할거 같음 

다만 다들 알다시피 나한테 스파는 진짜 체질상 잘 안맞는지 솔직히 춘리 하나만 하는것도 버거움 물론 요즘에는 

스파 잘하지도 않지만 

뭐 어쨌든 만약에 철권에 마리사 같은 여캐가 나온다면 내 두번째 주캐로 만들어 볼 생각이 있다는거임 

참고로 나같은 경우 옛날 철권7 시절에 주캐가 ( 카타 안나 리리 ) 이렇게 3개나 있었는데 

주캐를 3개를 하게 되면 예를 들어 카타를 한시간 할경우 리리는 물론 안나 역시도 한시간씩 해주어야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일상에 지장이 생김 

이런 이유에서 결국 리리 버리고 그냥 카타 안나 이렇게 두 캐릭만 주캐로 했었는데 보다시피 주캐 두개 까지는

얼마든지 할수 있음 즉 만약 철권8에 마리사 같은 여캐가 나온다면 주캐로 해볼 생각이 있기에 

개소리좀 한번 해본거니 다들 참고 정도만 해보셈 물론 참고 조차 하기 싫으면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