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못해도 너무 하는거 같던데 그 신격화 되던 그사람만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도 말그대로

입상권 싸움에선 압살되는거 같던데. 거의 뭐 옛날에 소년이 나머지 찌그러기들 상대하는 느낌이던데 성적에서

그 특유의 무력감이 느껴져 ㅇㅇ

철방갤 갔더니 철권 프로 삼대장누구 사황누구 이 ㄱ ㅈㄹ을 하는 글이 있던데 수준보고 기겁해서 제목 클릭하고

바로 뒤로가기 눌렀다. 이런 '허수' 놈들 갈아탈 신작게임있으면 바로 갈아탈놈들 철권 주춤하면 제일 먼저

거품 빠질 놈들. 글에서 특유의 곤조가 안느껴지 잖아. 선좀 넘더라도 글에서 광기가 느껴질정도의 팬덤.

그게 국내 격투게임을 이끌 마지막 영양소다. 철권은 그런 의미에서 망했다라고 할 수 있지. 한국 격겜의 미래는

킹오브 스파뿐. 철권 프로는 틀딱에 응원하는 사람 수준은 푸씨들뿐. 눈물나는 조합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고의 젊은 재능 레샤가 고른 게임만 봐도 알 수 있다

"네?! 기술수만 100개가 넘는다구요? 게임 맞나요? 차라리 지게차 자격증 이나 따겠습니다. 그게 더 재미날거 같은데

 마지막 심리전때 다 외웠는데도 지면 진짜 스틱 던질 것 같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