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지아 시니어가고 나면 차세대 주니어 1픽이 좋으나 싫으나 쌍둥이인데

이 둘은 고난도가 있어도 너무 한계가 명확함 

고난도 빨로 pcs 커버하려면 비점프, 스스가 아무리 안좋더라도 시1 유영 정도는 되어야 하고

유영은 그때 적어도 이들과 다르게 스피드는 좋았고 프젠도 평타는 쳤음

다른 트리플 퀄도 쌍둥이보단 훨씬 좋았고

지금 구 시1 나이인데도 저 정도면 너무 암담함

그나마 멘탈, 컨시가 좋은 편인 유성이가 트악포함 회전수 완벽하게 잡고 쇼트부터 트악 넣어서 기술점을 높게 받는다고 해도

구성점이 잘 안 나올거 같아서 걱정임

그 바로 아래에 고나연, 허지유, 윤서진

이 셋이 컨시를 잡아서 쌍둥이 위로 올라가면 좋겠지만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음

나연이 서진이는 다음 시즌이 구 시1 시즌이라 집중해서 지켜봐야할듯

확실하게 국제경쟁력 있는 현세대 에이스 지채는 알올까지 200점대 기량 유지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낮은 확률이지만 갑툭튀로 잘하는선수 좀 나오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