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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마약 밀반입 세관 연루 의혹' 세관 직원 2명 추가 입건 파이낸셜뉴스 2024.05.09 16:49:50 조회 101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다국적 조직의 마약 밀반입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세관 직원 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일 인천공항 세관 소속 직원 2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월 다국적 마약조직의 조직원들이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지 않고 입국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세관 직원 5명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따라서 총 7명의 세관 직원이 경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이번에 입건된 2명은 지난해 1월 다국적 마약조직원들이 마약 24㎏을 숨긴 채 입국할 당시 검역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마약 조직원들이 검역대를 건너뛰고 세관 구역으로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을 제외한 승객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검역대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먼저 입건된 5명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인천공항 세관 컴퓨터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이 "구체적으로 어떤 컴퓨터에 자료가 저장돼 있는지 알 수 없다"며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영재, 처형을 성폭행 직전까지... 그날 무슨 일?▶ "개그맨 박성광 父, 전두환 시절 기무사 대령" 깜짝 공개▶ 샤워할 때 남편이 들어온다는 여배우 "내가 덮칠까 봐..."▶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과 쉴 틈 없이 키스" 반면에...▶ 전현무, 의미심장한 고백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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