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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니]추수감사절: 브런치,베트남.컵케익.파키스탄.한식.브런치2.중식

지워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1.30 15:51:50
조회 1856 추천 0 댓글 9




오랜만이군요.  현재 미국은 추수감사절 휴일 기간, 지난 며칠 동안 외식했던 것들입니다.



한국에서 온 친구도 만나고, 이웃 독일 집에서 공원에서 바베큐도 하고, 인도 친구 가족들과 같이 저녁 식사 등등 스토리가 많지만 너무 긴 관계로 그냥 음식 사진만 나열하지요.



해안가 이태리 식당에서 브런치 식사


나름대로 멋 낸 카페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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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분위기....와인 리스트가 방대해서 3년 동안 상 탄 식당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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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고기 Fritatta 요리.  고기 들어간 계란찜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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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먹었던 가지, 토마토, 치츠 등이 들어간 파니니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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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먹은 햄, 치즈 등등 들어간 파니니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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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당 앞에 해안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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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쇼핑 하다가 들른 백화점 근처 베트남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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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식당은 아이폰을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낸 식당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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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타이저로 주문한 스프링 롤, 신선한 야채와 바베큐 고기로 맛 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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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오리 고기 들어간 계란 국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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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다른 날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길래 사 먹은 컵케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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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심각하게 달게 만들기
는 했지만 갓 구운 촉촉한 빵과 다양한 토핑(?)이 입을 즐겁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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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다른 날 방문 한 인도/파키스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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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토마토 카레 요리.  매콤, 담백해서 찍어 먹기에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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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시킨 완두콩, 두부 카레 요리.  건강식이면서 맛난 요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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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밥이 빠질 수 없겠지요.  카레에 어울리는 풀풀 날리는 사프란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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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주식, 마늘 들어간 Nan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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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서 내오기 때문에 김이 폴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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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도 아이폰을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내서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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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도 먹고 싶었기에 간 순두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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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하게 나오는 반찬.  한국 식당에서만 볼 수 있는 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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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조개가 만족스럽게 들어간 순두부에 달걀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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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다른 곳에서 먹은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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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만들어서 내온 자몽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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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 브라운, 이태리 쏘세지, 양파, 계란 스크램블, 밥이 나오는 한국인에게 잘 맞는 브런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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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통 아침 식사 요리인 팬케익, 스크램블, 메이플 시럽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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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게 나온 캐나다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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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스트로 먹으라고 나온 sour dough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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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한국식 중국식 요리.  여기 미국에서도 한국 중국집에서 파는 것 같은 짜장면을 사 먹을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답니다.  하하.  식당에서 직접 면을 뽑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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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집과 똑같이 나오는 양파 김치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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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매콤한 사천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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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래식 메인 요리, 이름하여 탕수육.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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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내용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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