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쯤에 느끼한게 땡겨서 기갤에 검색해서 없는재료 탈탈 털어서 만들어본 까르보나라?? 입니다;;

냉장고만 뒤지면 나온다는 베이컨 생크림이 없어서 베이컨>스팸으로 생크림 생략-_-

우유 100%로 만들어봤습니다 다행히 버섯이랑 브로컬리는 있었네요 사둔지 오래되서 초록색을 약간 잃어버린채..




음..근데 제가 까르보나라를 처음먹어보는거라 맛비교는 불가능했네요-_-;;

근데 엄청 느끼할줄알았더니 나름 먹을만했다는게 자랑..

1인분만 만들 생각이었는데 3~4인분나온건 안자랑..



토마토스파게티소스 파는거에 면만삶아서 또 스팸넣고;; 냠냠






대전에서 나름 고기좀 좋다는 식육점에가서 먹었어요 가브리살이랑 항정살!




역시 볶음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모든제조를 제가 ㅎㅎ


얼마전에 어깨가 너무아프고 두통을 달고 살아서 혹시나 싶어서 경락을 한번 받아봤어요

그런데 관리해주시는 분께서

"새가슴 이시네요?"

...




내가..내가 새가슴이라니.......!!


그래서 소심한가?-_-;;

이제까지 살면서 왜 새가슴인지 몰랐을까요;;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