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퍼와서 반말이 많아요 이해해주세용~~~

서면 슈에뜨~ 예전부터 왜 케익 부페가 안생기나 생각했었는데

다녀와보니 안생기는 이유를 조금은 알수있을거같았어요 

위치는 서면 파고다 학원(아웃백) 옆 예전 알타미라 자리

일단 들어가기전에 계산부터 하는 시스템 (순간 당황-0-::)

계산하고 들어가서 배고파서~ 주섬주섬 먹는데 배고플때는 머다?~ 달콤한것보다는 스파게티 먹을려고 했는데

스파게티도 없고 스프도 없고.ㅠㅠ 다 음식이 바닥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잘되어있을줄알았는데-0-::허걱~

스파게티가 나올려면 10분 기다려야한다고 했었다.  

배고파서 몇개 들거온 케익~!

사실 먹기전에는 맛을 모르기때문에 좀 두려웠다-0- 다 못먹고 버리면 아깝기도 하니까

맛은 그냥 그랬다-0-:

역시 부페에서 멀 바라면 안되는거야.ㅠㅠ~

거의 한번만 먹고 말았다는

배가 고플때는 밥을 먹어야한다는 진리를-0-:

케익을 몇종류먹을쯤에 나타난 스파게티~

스파게티로 배를 채우고 두명이서 6접시 정도 먹고 나왔다-0-:

  더먹고싶었지만 사실 먹을겡 없었다

그 흔한 티라미슈 치즈케익 고구마케익도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은 과일로 마무리..

한사람에 12,900 대략 13,000 큰돈이라면 큰돈

적은 돈이라면 적은 돈일텐데 (스파게티를 다른곳에 먹고 커피 먹고 케익 사먹는다면 거기서 거기일테니 )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 ~!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