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을 참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만들어 먹습니다.
제 나름의 방법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닭도리탕용으로 잘라온 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궈놓습니다. (핏물제거)
















그 사이에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2큰술, 간장1큰술, 물엿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맛술1큰술, 물 반컵
















찬물에 담궈 두었던 닭은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추, 맛술을 뿌리고 오물조물 한 후에 다시 10분정도 둡니다.
















감자, 양파, 당근을 먹기좋게 자릅니다.
(이날 당근이 없었군요. ㅎㅎ)
















10분 정도 재워두었던 닭을 후라이팬에 살짝 볶습니다.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고(이건 취향에 따라..ㅎㅎ) 볶다가
닭의 분홍빛이 사라지면서 하얀색으로 변하면 스탑!
















큰냄비로 갈아탑니다.
닭, 야채, 양념장을 한번에 넣습니다.
















도중에 파도 넣어봤고요.
맛을 볼 때 감자가 푹 익었으면 드셔도 좋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밥만 있으면 됩니다. ㅎㅎ
















이렇게요.ㅎㅎ
국물에 비벼먹으면 더 맛있는거 아시죠?
사진이 지저분해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ㅎㅎ

















계란찜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죠.



































집에 있는 감자는 언제쯤 바닥을 보일런지...ㅡㅡ



































누나가 만든 볶음밥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넣었더니 참 맛있더군요.

















시원했던 콩나물무국.

















누나가 의외의 솜씨를 보여주네요.
멸치꽈리고추 볶음 입니다.

















볶음밥과 맥주는 찰떡궁합.ㅎㅎ

















군만두입니다.

















이 만두 참 맛있더군요.















떡볶이와 순대입니다.

















원래는 따로 사왔는데
둘다 식는 바람에 후라이팬에 함께 넣고 버무렸습니다.
집에 전자렌지가 없었던게 참 아쉬웠던 순간...

















빠질 수 없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