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에 한번씩 글을 쓰는것 같네요-_-;
게시물 보고 하악대기만 할 뿐 ㅠㅠ 귀차니즘에 사진도 잘 안찍는다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니 웬 바람이 부는지 한 번 올려보고 싶어져서요-_-

여름 언저리부터 지금까지 순서없이-_- 대충 보이는 사진들 올려볼게요~



 
건대에 우마이도 옆 일본식부대찌개집이었던가-_-






밑반찬들 ㅡ 미역샐러든가 해초샐러든가-_-;; 상큼하니 맛나요 ㅠㅠ
어떻게 만드는걸까......



하악하악
너무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ㅡ



창동에서 자전거타고 양평 코스트코까지.....이놈을 먹으러 달렸습니다.-_-
근데 사진이 왜 이모양 ㅠㅠ




베이크도 있네용 ㅡ

코스트코 피자 처음 먹어봤는데 한조각 먹기도 힘들어요 헉헉
엄청 배고팠는데도 한조각 먹으니 질리더라구요





어느날 애들과 함께 간식타임
학교앞 분식점이 역시 맛있어요 히히





간식은 역시 뭘먹어도 최고 ㅠㅠ





오즈 & 조이 편의점 상품권을 깜빡하고 못써서 마지막날에 급 구매한 먹거리들이네요.
요게 거의 정확하게 10,000원어치에요. 역시 비싸 ㅠ.ㅠ




아이들과 숲체험학습에 갔다가 먹은 도시락이어요.
반찬도 화려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상쾌한 공기과 밥을 함께 마셨지요-_-




성신여대에 팔뚝김밥과 라볶이로 유명한 분식집 ㅡ
팔뚝김밥은 못시키고 참치김밥 큰놈으로 시켜봤네용.



떡볶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맛있어요 ㅠㅠ



하악하악 김밥
떡볶이 국물에 퐁당 빠뜨렸다 먹으면 최고 ㅡ_-)b




돌아오는 길에 중랑천 매점에서 수분을 보충하며 쉬었네요.





추석 연휴에 먼길 간다고 남친 어머니께서 싸주신 먹거리들 ㄷㄷㄷ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짜잔
배고파 쓰러져가는 저를 위해 남친이 차려준 만찬이에요 ㅡ





저것도 모자라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었다는 부끄러운 이야기-_-;;
배가 불러오니 정신이 좀 들더군요 ㅠㅠㅠ




여행가서 먹은 바베큐~
역시 바베큐는 목살이 최고 적절한 듯 >ㅁ<






플래쉬 빠방! 고기님 찬양!!
그러나 나는 지금 다이어트중일 뿐이고-_-



롯데월드에서 줄서서 아점먹기



신나게 놀이기구 타다가 체력충전을 위해 늦은 점심도 우걱우걱




저는 비빔밥을 쓱쓱 비벼서 먹었지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롯데월드에서 놀다가-_-.... 잠실한강공원으로 걸어나왔어요.
해가 저물지않아 한참 더웠던 탓에 팥빙수로 더위를 식히고





신문지 깔고 맥주 한잔 캬아~~
....매점 너무 비싸요 진짜 ㅠ_ㅠ 크흑




성신여대에 예쁘장한 커피숍에서





으음-_-
메뉴를 잘못 선택한거라고 믿고 싶네요.
맛없어!!!!!!



이날은 맛없는 음식을 먹는 날인가........



이건 좀 괜찮았어요.
역시 고기가 들어가야 제맛 하악하악



하아....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배불리 먹고도 살 안찌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크헉크헉크허어어어어억 ㅠㅠㅠㅠㅠㅠㅠ

잠시 마인드컨트롤을 하고서 저녁을 먹어야겠네요 후아후아 ㅡ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