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여긴 도쿄데스

여긴 지금 태풍이 지나가고 아주 평화로운 날씨에요 음훼훼

오늘은 기갤친구여러분에게 저의 일상을 아주 조금 보여줄께요

일단 모닝

일어나면 졸린 눈을 비비며 룸메에게 굳모닝 인사를 날리고

1층에 내려와서 푸르릉떠는 푸딩을 섭취하지요

달짝지근하며 혀게 감기는 감촉이 아주 굳

아침에 속을 달래기엔 이거만한게 또 없지요

저와 룸메같은 가이들은 모닝에 뉴스를 봐줌으로서 일본이란 나라의 동향을 알아가요

다갤친구들을 위해 일본뉴스의 한장면을 좀 보여줄께요

모닝뉴스는 절대 놓치지 말고 봐줘야지 암암..

그리고 공부를 좀 하다

점심때쯤 슬슬 배가 고파지면 나카노역쪽으로 발걸음을 옮겨가면서

뭔가 필이 꽂히는걸 먹어주지요

오늘은 일본의 모스버거가 땡기더군요

햄버거를 먹어주고 콜라를 마심으로서 개운한 느낌을 더해주는센스

(어떤가이가 모스버거 작다고 했냐 하나먹으니까 배부르더만 ㅋㅋㅋ

콜라도 좀 다른맛이던데..팹시나 코크맛이 아냐...그리고 모스버거 진짜 맛나더라..맥하고 비교가 안됌 ㅋㅋ)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는 콤펙트한 넷북으로 인터넷을 즐기지요 

쿠..쿠미코쨩!!!!!!!!!!!!!!!!!!!!!!!!!!흥앗흥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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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보고 군침을 삼키실분을 위한 위꼴저하 본인인증이었어요..



이상...저의 일본 하루였어요..

하루하루 덕후화가 되고 있담니다 애니메이션이나 그런거는 안보는데 말이죠...

이상하게 생김세가 덕후화가 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