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의 돈까스집. 만들어먹었던 치킨. 케이크

FFS

2009.11.13 22:39:29

조회 4551 추천 0 댓글 10

얼마전에 시내에서 먹었던 것들. 맨 아래께 본인이 먹은 것. 맛은 좋았지만 양이 시망. 가격도 6000~7000하고. 다시 갈 일은 없을듯(...)

요 아래로는 그저께 만들었던 치킨.

여기까지 준비사진. 요리시작!

튀기는 중.

소스가 너무 무식하게 담겨 있어서, 한 그릇만 양념에 주물주물 해놓은 상태. 오른쪽이 양념입니당

무식하게 담아놓은 핫소스. 그리고 좀 흔들린 콘치즈사진.

거실 식탁에 깔아두고 있습니당. 오른쪽 치킨 색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군영. 헤헤

요것도 한컷.

2마리치고는 좀 많았던 거 같음?

이게 그나마 깔끔하게 나왔는데, 누군가가 콘치즈를 탐하고 있습니다. 네.

저도 한 조각 집었습니당.

처음 한 것이라, 좀 미숙하기도 했고 실수도 했고. 맛은 그럭저럭 있었지만, 중간에 제대로 안 익었던 것들도 나왔었고...( 그런 것들은 따로 양념해서 다시 볶았습니당.)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거슨 누나가 만들어온 케이크. 왼쪽 장미는 누나가 또 설탕공예로 만든거라고 하는데, 딱딱 해서 못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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