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게시물 작성하네요..
그간찍었던 사진들 올려봅니다.





















천호동 서래에서 고기에 가볍게 맥주 마셨습니다.














고기 먹은뒤에 잠시 커피마시러 카페베네? 에 가서 커피를마셨습니다.

















더운걸 먹으니 차가운게 먹고싶어서 들어간 콜드스톤, 브라우니는 참 맛있는거같습니다.








장소는 홍대 찰리브라운인데, 치즈케이크는 홍대 정문옆에있는 르방 이란 빵집에서 사온 치즈케이크 입니다.



















며칠뒤에 점심즘에 혼자 홍대 정문 옆에있는 르방이란 빵집을 찾아갔습니다.

버섯토마토어쩌구저쩌구랑 에그페스츄리어쩌구랑.. 크림치즈빵? 이랑 커피 마셨습니다..














여기 쿠키가 되게 맛있는데요 그중에 아시는분이 얼그레이쿠키가 최고라고하셔서 사온적있는데 먹을때마다 그 향이 죽음이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홍대 바투치킨 입니다. 손가락은 애교로 봐주십시요..







치킨에 소주마신다음에








데낄라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먹고기(목살)
동네에 연탄고기 집이 새로생겼는데 처음갔을때 사장님이 음료수도주시고 다음날또가니 껍데기도주시고..등갈비도주시고 서비스가 괜찮아서
고기먹을일 있으면 자주가는 집입니다.. 알바생이 예뻐서 자주가는건...아닙니다











구운다음에









소주랑 마시면 말이필요없지요.











홍대 가게되면 가끔 사오는 에그타르트 입니다. 카페오마오? 여기서 판매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그타르트랑 초코타르트가 제일 맛있는거같습니다.
초코2개에그2개 주문하면 가끔 호박이나 다른걸 넣어주셔서 집에와서 황당해하는 경우가 종종있지만요..













교보문고에 책이랑 이것저것좀 볼게 있어서 둘러보다가 배가고파서 들어간 오봉뺑?팽? 입니다.
파니니가 맛있다고해서 먹고싶었거든요. 마침 근처에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커피.

파니니를 주문하려고했는데 제가 들어간시간이 8시가좀넘은시간이였는데 직원분께서 8시쯤이면 거의 샌드위치 마감시간이여서
대부분 재료가 다 떨어지셨다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되는메뉴들중에서 고르다가 스테이크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샌드위치 나왔습니다.








로스트비프와 고르곤졸라 치즈의 담백한 맛을 할라피뇨의 매콤함으로 감싸 어니언 포카치아 빵으로 구성되어있다.
라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해주시네요 친절하게.
파니니가 먹고싶었지만 이것도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친구가 이곳 쿠키가 되게 미미 하다고 해서 먹고 그냥나가려다 2개만 포장해서 가져왓습니다.

초코칩쿠키 최고입니다. 정말 먹자마자 미미! 라고 소리칠정도로 맛있더군요. 비싼거빼면...















추운날에 추운커피는 안에서만 마셔야된다는걸 깨달았네요 안에있으려다 그냥 밖에나가서 기다리는데

손부터 일단 차가우니까 답이없더군요.



















홍대 구이가 였는데 배가고파 정작 익은사진이 없군요..












어머님 가게 손님분께서 코스트코 크로아상을 먹으라고 주셨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뎁혀서 그냥먹어도 맛있고 딸기잼발라먹어도 맛있고 최고입니다..
3만원돈내고 회원가입하고싶게 만들었네요..











신촌에서 먹은 해물떡찜 입니다. 처음먹어보았는데 맛있더군요. 국물에밥비벼먹으면 최고일듯, 쭈꾸미는 찾고찾아도 2개밖에없어서 실망..














오오 23년만에 어머님이외에 이성에게서 처음 빼빼로를 받아보았습니다. 물론.. 주변분들에게 모두다 주는거였지만요...뭐..그렇다구요














샌드위치가 먹고싶어서 혼자 찾아간 홍대 제니스브레드 입니다. 뭐 언제나 혼자지만요..









 

커피 마실까 맥주 마실까 하다가 그냥 커피마셨습니다.









주문한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제가주문한건 포르마지오(다양한치즈)샌드위치 입니다.

직접 베이킹한 치아바타에 에멘탈,그뤼에,고르곤졸라,후레쉬 모짜렐라 치즈와 말린토마토 를 얹어 노릇하게 구운 샌드위치 이다

라고 메뉴판에 적혀있었습니다.







감자도 주시니 감사할따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도있어서 아주좋았습니다. 여기는 풍기?? 버섯들어간 샌드위치가또 맛있다고하던데
다음번에 와서 또 먹어보려고합니다.









아시는분이 브라우니 만드셨다고하셔서 조공해주셨네요 굽신굽신.













명동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근처 매장에 일하시는분 계셔서 크라제에가서 밥먹고왔습니다.












마티즈 버거 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이게 제일 먹고싶었습니다. 칠리치즈프라이 였던가요..











하늘공원에서, 올라가자마자 어두워지고 갑자기 비쏟아져서 비피하다가 버스타고 내려왔던 아픈기억이..












집앞에서 한장.




여기까지입니다.
볼거없는게시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주말이네요
공익나부랭이는 금요일이 제일즐겁습니다.

추운데 모두 감기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