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팀 회식.





가락동 포메인 뒷편 건물에 위치한 \'송원일식\'
회먹을 땐 \'장 3종 셋트\' 필수!!!




계란찜.. 탱탱!




안에 고구마랑 맛살들었어요~





고등어 무조림.





앞접시에 덜어서.. 고등어 저 옆살? 등살?-_+
암튼 저거 맛있어요..ㅋㅋ 무도 몰캉몰캉 잘 익었네요.




회무침.






또 덜어서.. 묘하게 땡기는 깻잎과 초장맛..ㅋ





... 회회회회회-!!!!!!





아.. 청초하게 반짝이고 있어요~+_+




선홍빛 참치님...^^





뜨뜨미지근한 장국도 마셔주고..





초밥과 롤..
저 앞에 분홍생선..뭔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기름지더라구요.
부드럽긴 했는데.. 뭘까요? 혹시 이렇게만 보고도 아시는 분 계신지..;




간고등어 구이.
역시 고등어 옆...등....살!





새우 + 고구마 + 단호박 튀김.
뭐든 방금 튀긴 튀김은 쵝오! + 조미 간장에 콕콕






볶음 김치와 단무지 없으면 니맛도 내맛도 아닌 알밥;





소고기 무국인가 싶었던... 지리;;






이쁜 그릇 많던데.. 무슨 상회 라고 써있는 종이컵에 나온 수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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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삼겹살 집.
도선 사거리에서 양지사거리 방면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있어요.
김밥천국 옆..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상차림.





너저분한 고기 샷.ㅠ






묵은지 찌개.





착착착 잘라서..





잘 익은 깻잎에 싸서..





잘익은 파김치에 싸서...

여기 깻잎하고 파김치, 묵은지,, 김치들이 맛있네요^^





친구가 준 곰돌이 껌.
다음 날 출근할 때 씹으려고 했는데 출근 길에 만난 동네 꼬마남매가 너무 귀여워서 ..
둘이 빨강, 남색 후드 옷 맞춰입고 손 꼭 잡고 유치원 가는데.. 아 이 난쟁이 요정같으니라구.

하나씩 줬는데.. 남동생이 " 누나 이게 곰돌이예요?" @_@?
추운 날이였는데.. 왜이리 훈훈하던지.







근데 저 차단당했던데.. 이유가 혐오래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