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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부평이랑 월미도에서 놀다가 부엌놀이하기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2.04 14:02:41
조회 4052 추천 0 댓글 10
														


머리털나고 첨으로,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이번엔 영등포에서 4D로 봤어요 아바타만 세번째 ㅎ

근데 안 해 버릇해서 그런지 혼자 보려니 왠지 뻘쭘해서... ㅡ _-;;


핑계김에 주말에 데잇흐좀... ^^;;


 







저번에 왔을 때 2월 15일까지 유효한 피자 or 파스타 시식권을 주시길래 다시 찾은 부평 라리에또.








하우스 샐러드에 만다린오렌지 드레싱....


...인데 이 알싸한 매운 맛의 정체는 무엇인가 ㅡ _-^











풀만 있는 하우스 샐러드인데 이게 칠천원...;

일이천원만 싸도 더 좋겠네요;;










마르게리따 시켜봤는데....

음...음.... ㅡ _-;;;;;;;;;;;;;











비주얼이 문제가 아니라 맛이 뭔가 이게 아닌거 같은....

나의 마르게리따는 이렇지 않아!!! ;ㅂ;










치즈가 지나치게 풍부해서 그런걸까요.... ㅡ _-^

암튼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ㅂ;










이 무한리필 피클은 맘에 들어요.










쿠폰으로 선택한 해산물 까르보나라.









새우가지고 싸우지 말라고 두마리.










이 분 요즘 안티(?)가 많아서 그런가 꼬부랑브이 안 할려고 하신다능... ㅎ










해산물이 좀 더 신선했다면 비린내(?? 곯은 내?? ㅡ _-^)는 안 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 스파게티였어요.








밥 먹고 바닷가로 고고싱~








여긴 근 일년만에 찾은거 같네요.

골든리트리버가 반겨 맞아주는 월미도의 클럽 버브입니다.











엄청 큰 배가 지나가길래 한장.....
찍어봤으나 너무 허옇게 나오길래 이거저거 만져보고 다시 찍느라 타이밍을 놓쳐서
배는 이미 선두를 돌린 뒤라 그 어마어마하게 큰 스케일이 잘 표현이 안 되네요;;








우아한 카페에서 차이나타운에서 사온 옹기병을 뜯어먹는 만행을 저질렀.....;;;









옹기병은 역시 고기가 진리!










복래춘의 월병과 꽈배기도 함께~









두줄꼬임이 아니라 여러번 꼬인 꽈배기.

이건 작은거라 육백원짜리.











이건 어느 날 교수님께서 \'까까왔다~\'하시며 주고 가신 땅콩전병.










얇고 바삭바삭 달달하니 맛있어요 ^^










답례(??;;)로 간만에 부엌놀이.








머핀을 만들거예요.

이사오고나서 베이킹질은 처음이라 간단하게 믹스로~~ ^^;









백만년전에 사 두었던 말린과일이랑 건포도 넣고 만들려구요.











컵이 큰건지 머핀틀이 작은건지.... ^^;

일단 토핑도 올렸겠다 예열한 오븐속으로 궈궈싱~











아 위에 올려둔 토핑이 무거워서 전부 속으로 가라앉아버렸.... ㅠ_ㅠ










어쨌든 하나씩 포장해서 다음날 실험실 사람들에게 뿌렸습니다.

다들 좋아해주니 기쁘더군뇨 ^^;













--------------------- 요기부터 멍멍멍멍이 사진 두장 있어요---------------------------------











월미도 클럽 버브의 귀염둥이 리트리버~

새 손님만 좋아해서 항상 새 손님 옆에만 앉아준다능... ^^; 











난 널 찍고 있는데 넌 어딜 그르케 보고 있는거햐~~??

나도 좀 보아줘~~~ ;ㅂ;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



또 언제 다시 올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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