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ㅡ ^
발렌타인이 다가오는군뇨~ㅎ_ㅎ

설도 다가오고~ㅎ

오늘부터 off인지라-ㅁ-
초코제작에 돌입 ㅋㅋ
저처럼 한가한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ㅋㅋ
시간 매우 잘감~ㅋㅋ


부작용은 온집안에 초콜렛 칠이ㅋㅋㅋ



줄사람도 많지 않은데 의욕만 많아서 너무 많이 만들었음-_-;
다 어쩔진 나도 모르겠음 ㅋㅋ





모카 가나슈를 베이스로 한
전사지랑 쉘이랑 기타 등등 초코
내가 커피 좋아하니까 커피시럽은 미친듯이 들이 붓기







헤즐넛에
땅콩 가나슈 씌우고 크런치 굴리고
커피 가나슈 씌우고 땅콩 크런치 굴리고
디게 다게 맛있는데
너무 커서 ㅋㅋ 상자에 안들어감


6개부터 만들면서 성질 버릴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 필이랑 오렌지 초코랑 화이트 초코랑 생크림 넣은 애들

화이트 쵸코 넘 약해서 쉘 반은 녹고 난리 ㅋㅋㅋㅋㅋ







몰드 초콜렛도 생각 보다  정말 일 많음..
코팅 초코 붓고
좀있다 쏟아내고
안에 가나슈 넣고
또 코팅 초코로 코팅하고
초코크런치랑 코코넛 들어감..ㅎ 갠적으로 젤 맛있음!




헤즐넛 가나슈로 속 채운 애들 ㅎ_ㅎ




아몬드 프라릴이랑 아몬드 넣음
꼬소 꼬소 함..ㅎ




와인에 절인 크렌베리랑 생크림 화이트 가나슈 넣은
몰드 초콜릿
생각 보다 상큼 하니 매우 맘에 드는 맛!!



모카가나슈로 속을 채운
화이트 쉘애들...ㅎ_ㅎ
화이트는 코팅도 그냥 쵸코보다 매우 까다로움 ㅠ_ㅠ




아몬드랑 땅콩 가나슈 채운 애들




일반 가나슈에 헤즐넛 올린거
의외로 짜기 까다로웠음-_-
(에이 쉬운게 없다 ㅠ_ㅠ)




크런치 초코에 전사지 입힌거

전사지 첨 써보는데
사용하니 매우 좋은듯-_-





그외에도 몇몇 초코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_ㅠㅋㅋ



미묘하게 다른 선물 상자들-_-;



남친은 사실 초콜릿 별로 안좋아하고
좀 까다로워서 ㅎ
10구짜리 줄랬는데 생각 보다 너무 초콜릿 많이 만든 관계로-_-
32구 주기로 맘 먹었음





1단



2단





포개어 담는 상자네욥-_-ㅋ




대충 담아 친구 줄랬는데
뚜껑이 안 닫혀-_-
에이 어케요 ㅠ_ㅠ


대략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치곤란-_-





어른들 들이려구요-_-;
아버님 용






요건 큰아빠 줄까-_-?

(설 선물을 이런식으로 막때워-_-ㅋㅋ)









어떻게 담아야 이뿐거야-_-ㅋㅋ

초콜릿 만들다 지쳐서 대충 담음 ㅋㅋ















9구 짜리
5개 샀는데
ㅋㅋㅋㅋ


뚜껑 안닫혀서 처치 곤란 초콜렛


집에 열심히 굴러 댕기는 중ㅋㅋㅋㅋ



대략 난감 ㅠ_ㅠ ㅋ

줄사람도 그리 많지 않은데
왜저래 마니 맹글었는진 의문..-_-ㅋ


사실 더 많은 종류 초콜릿 만들고 싶었는데
체력의 한계를 느껴씸-_-ㅋㅋㅋ




받고 좋아했음 좋겠네요 (소심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