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콩사랑.+뻘글

奉.bar

2010.03.17 22:56:09

조회 2446 추천 0 댓글 2

어디서 보니 개인이만든 까페의 안국역주변에 숨겨진 먹을만한맛집4위로 추천되서갔던
저렴한가격대 5천원 순두부전문점

반찬)전체적으로 단맛이강합니다..
해물순두부)해물등이 적당히들어간 칼칼한맛의 해물입니다만
먹고나서 약간 몸이찌뿌둥한게 조미료가 약간들어간듯싶습니다.
몸체질이제가좀 특이해서 조미료들어간거먹으면 몸마디마디가 쑤시거든요..[이거병인가..]
밥)밥상태는상당히좋았습니다.짓는방식.밥의질.밥의종류등,
메뉴전체적)두부전문전답게 두부류가많습니다.

주변상가음식가격을생각할때 가격대비별 딱 싸게먹을만한 점심수준입니다.
나쁘지도 딱히 좋지도않았습니다..

두번째는 그냥 오랫만에 만들어먹은 연어셀러드

+잡설

요즘은 맛집맛집해서 찾아다니지만 막상 정말 맛집이란 이름을 주기에 아까운 집들이많더군요
가격대가 싸서 자주찾는집들이 사람이 많이다닌다는이유하나로 맛집으로 바꿔서 가격을 올리지않나
턱없는 가격대 음식을 내놓으면서 사람이많단이유로 맛집이라고하질않나..
맛집이라곤하지만 정말 평이한 맛을추구하는곳이있지않나..
방송을타서 요즘 자칭[저를포함]식도락가들이 보고 가서 먹어서 성황이되서 맛집이되는건지..
정말 맛집을 찾기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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