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세숫대야 쫄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1/2

잡채 만들어봤다 과정은 중간중간 생략됐지만 일단 맛있네 작성자 : ㅇㅇ

[자작] 세숫대야 쫄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ㄷㄹ(114.205) 2010.06.24 19:47:38

조회 2450 추천 0 댓글 9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는 아니고

그냥 쫄면이 생각나서 만들어 먹었습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잠시 딴 소리

당근의 크기가 레알 ㅎㄷㄷㄷㄷㄷ
보통 크기 오이와의 비교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근데 채소의 양이 하도 많아서 보통 크기의 접시에는 안 들어가더군요.

그리하여 급기야 유리세숫대야(?)를 투입,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면은 1인분인데
채소는 3인분 정도 되는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념 뿌려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섞어준 후 매운맛 증강을 위해 고춧가루를 조금 더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념장이 많이 들어있어서
채소를 많이 넣었어도 싱겁거나 하진 않네요.ㅋ

한 입 샷은 없ㅋ엉ㅋ

drsony님 게시물 보고 깜놀해서...재미로 올려봤네요.ㅋㅋ
근데 사진 퀄리티에서 차이가 너무 나는군요.ㅠㅠㅋㅋ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29656	[시망] 회기역 파전골목 - 이모네 파전 (짤有) [6]	시ㅋ망ㅋ	10.08.14	3472	0
129654	[록엠씨]음식사진이긴 한데... 이것은 무엇일까요?? [52]	록엠씨	10.08.14	6305	1
129653	예전에 먹었던 닭갈비 입니다 [2]	소주킹	10.08.14	1770	0
129648	회 (스압) [6]	시골펭귄	10.08.14	2205	0
129647	어제 잡수신 피쟈뺭 [7]	James Brown	10.08.14	2760	0
129646	[연이~]뼈해장국이랑 둘둘치킨 [13]	연이~	10.08.14	4060	0
129644	지금 화채 만들고있는데.. 맛이 좀 ㅡㅡ [3]	그-런-건가	10.08.14	1057	0
129643	핫도그 먹긔 [2]	먹고있는중(180.231)	10.08.14	2061	0
129641	[시망] 신사동 맷돌 소바 - 맷돌 소바,금가루튀김 (짤有) [8]	시ㅋ망ㅋ	10.08.14	3626	0
129639	돈없는 대학생의 간식 [4]	돈없는대학생(58.236)	10.08.14	3238	0
129638	[한쿤] 부모님과의 립 [2]	한쿤	10.08.14	2044	0
129637	[아범네] 간식-깨빵이랑 감자샌드위치 [12]	훅끼	10.08.14	3120	0
129634	[깨돋녀] 배부른 아침상(?) [13]	컹신디	10.08.14	3421	0
129632	[낚시꾼] 잘나가는 미쿡 훼밀리레스토랑: Applebee- >')))>< [10]	낚시꾼	10.08.14	5462	0
129629	[부비야옹] 여름에는 조개구이~~` [8]	부비야옹	10.08.14	2738	0
129627	[충남] 튀김 [5]	충남	10.08.14	3035	0
129624	오늘의 저녁 [3]	39계단	10.08.14	1858	0
129623	[전주] 본가 칼국수&보쌈 [8]	전주학생(61.247)	10.08.14	3396	1
129619	장어장어장어장어 [12]	ㅋ~	10.08.14	2264	0
129618	전주 장수버섯마을_버섯샤브전골 [8]	봉봉~™	10.08.14	3160	0
129617	[여의도] PIZZA........... [2]	선동렬	10.08.14	2814	0
129616	오늘은 만두국이닷 [3]	만지면커져	10.08.14	1656	0
129615	상하이 짬뽕ㅇㅇ [12]	D90	10.08.14	3600	0
129614	그냥 그런 자취생의 야식 [3]	Saaz	10.08.14	1908	0
129613	배고픈 야밤 악마의음식과의 거래를 하다..ㅠ [4]	은둔(121.164)	10.08.14	2497	0
129612	레알가난한 대학생의 야식... [18]	대학생ㅎ(211.210)	10.08.13	4340	0
129611	[서울]햄버거 [5]	서울(175.114)	10.08.13	2729	0
129610	근로기준 법을 준수하는 3교대 노동자의 폭식... [8]	마계요리사	10.08.13	3643	0
129609	술안주로 방금 만든 햄볶음.. [3]	1111(180.68)	10.08.13	1696	0
129608	갈치조림/왕돈까스/벌집 삼겹살 - 여름 보너스:웃는 돌고래 [9]	C양(122.42)	10.08.13	2654	0
129607	속풀이에 제격인 얼큰한 순대국밥 [7]	소주킹	10.08.13	2384	0
129605	[서울]떡볶이 [5]	서울(175.114)	10.08.13	2249	0
129604	[요요]　　 더운밤에 삼겹살에 소주한잔 [7]	요요(180.68)	10.08.13	1985	0
129603	[나무목수] 더운밤에 돈까스랑 맥주한잔 [15]	나무목수(124.28)	10.08.13	3089	0
129602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10&11.jpg [6]	숯불에구웠다	10.08.13	2841	0
129596	소매물도에서먹은 [6]	될성부른놈	10.08.13	1832	0
129593	★대구번화가쪽에맛집어디있을까요^^★ [7]	슈프림team	10.08.13	1402	0
129592	오늘의 점심 [5]	39계단	10.08.13	1733	0
129591	직접 삶은 돼지고기수육 [5]	만지면커져	10.08.13	3516	0
129590	부유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6]	자취생(125.177)	10.08.13	4034	0
129586	[아범네] 새우된장찌개 [12]	훅끼	10.08.13	2908	0
129585	배고픈 음악인의 아점 [2]	한서기야(183.96)	10.08.13	1869	0
129584	전국 맛기행 [17]	최알콜	10.08.13	2711	0
129583	[名利 α550] 인사동 터줏대감 - 알탕, 석쇠돼지불고기 [11]	명리(名利)(125.146)	10.08.13	6516	0
129581	치킨과 돈까스 [16]	시골펭귄	10.08.13	4435	0
129578	동생이 만든 김치볶음밥+치즈 [6]	서헠헠(218.146)	10.08.13	2637	0
129573	참치 오븐 구이 (찜?) [6]	에멘탈치즈	10.08.13	2204	0
129570	김밥두줄에 튀김우동(3900원) [13]	닥치고탱구☆	10.08.13	4324	0
129569	서브웨이 이탈리안BMT [6]	시아민(118.222)	10.08.13	3174	0
129567	[록엠씨]손으로 밀고 뽑는 진짜손칼국수의 매력! - 수지 '명동손칼국수' [53]	록엠씨	10.08.13	722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