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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와 소소한 일본 먹거리들..

배부른돼지(124.50) 2010.07.13 19:01:13
조회 3560 추천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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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입니다. 입맛에 맞아 일본에 가시는 분이 계시면 부탁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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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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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뜯어내면 끈기있는게 묻어 납니다. 먹을때 입가에 거미줄 처럼 달라붙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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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두가지... 짭짤한 소스와 해조류 소스, 겨자가 조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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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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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 비비면 완성, 제 입맛엔 아주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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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을땐 좀 이상했는데, 먹을 수록 조금은 중독이 되는 맛...


제가 원래 비위가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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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기\' 낫또가 젤 맛있어서 포장의 일부를 잘라놨다가 간혹 일본에 가실분이 생기면 부탁을 드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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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부탁드린 낫또와 함께 사다주신 일본라면 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맛이며, 저렴한 라면인듯.... 맛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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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간 끓이라는거 외엔..;; 도저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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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밥(?)을 굴려 보니까, 가운데는 끓일때...  양쪽 사이드 두개는 끓인후에 넣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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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봅니다. 끓일때 스프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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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 후레이크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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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소스 넣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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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입니다. 비위가 좋아 뭐든 잘먹는 편이라 식구들은 별로라며 잘 안먹는데 저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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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꼬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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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낫또를 투하해서 곁들여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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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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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개운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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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낫또와 라면과 함께 받은 달콤하고 향이 좋은 카보스 쵸콜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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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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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카보스 속을 찍으려 한입 배어물었는데 훌렁~ 입안으로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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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스\'는 일본에서 나는 유자같은 과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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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스 청(?)이 잔뜩 들어있는데 향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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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온천의 열기로 구운 계란이라고 하네요.. 이런걸 다 사다 주시다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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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정말 이상하게 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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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그저 계란이었습니다.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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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낫또... 세개씩 묶음들이라 아주 저렴했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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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작은 약콩으로 만들었더군요. 몸에 더 좋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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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겨자 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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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넣어 아주 세개 휘저으면 끈끈한 것이 많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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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몸에 좋은 성분이라고 하네요. 좋아하는 낫또에 굶주렸던 참에 2개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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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 나비스코 칩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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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인데 좀 짰으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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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입가심으로 100엔짜리 모리나가 오렌지 캬라멜.. 전체적으로 뭔가 특별히 맛있어 뵈는 사진은


없는거 같네요..


그저 소소한 일본 먹거리로 주전부리 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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