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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레알 오랜만임요.ㅠㅠㅠ 오래된 인도음식사진으로 생존신고.ㅋㅋ

라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31 21:50:00
조회 6904 추천 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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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맥주 킹피셔!!
누군 오줌맛 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더 웃긴건 그 맥주사진에  누가 장난으로 \'ㅋㅋ 그럼 사진 올리신 분 오줌 드셔보셨어요?ㅋㅋ\'
하니까 사진 올린 사람이 화나서.ㅋㅋㅋ 댓글로 둘이 싸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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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주의 바가비치에서 차포라 해변까지 스쿠터로 씽씽 달리는거까진 좋았는데,
도대체 여기가 어딘지@_@ 에라 밥이나 먹자해서 어디 식당들어가서 참치 스테이크 시켰는데,
진짜 짜서 못먹을지경 찰진 밥한술이 그립던 순간이었어요. 이 사진 아-주 옛날에 디씨에 올린적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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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피자헛,
저 셋트에 음료포함해서 400루피였나? 우리돈 한 만원정도 했었는데, 피자도 맛없고.. 파스타도 맛없고...
샐러드는 그냥 솔직한 야채맛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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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주 베나울림비치의 어느 식당에서 먹은 스테이크.
근데 도대체 뭘로 튀기길래 감자튀김이랑 콜리플라워가 저렇게 노-란지 모르겠어요.
그냥 대충 고기니까 질긴거 이런거 상관없이 처묵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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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마날리의 뭐 어디 별장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라나.
존스 레스토랑인가 그랬어요. 마날리가 송어로 아주 유명해서 송어구이가 맛있다고 해서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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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짜렐라가 아니라 인도식 치즈인 \'빠니르\'를 쓴 빠니르 까프레제정도 되겠네요.
맛은.. 그냥 평범. 솔직히 기대이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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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화덕 피자는 아주 맛있었어요! 치즈가 좀 부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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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송어구이. 아몬드소스로 맛을 낸 송어구이라고 했는데..
맛은 예상을 깨고 의외로 평ㅋ범ㅋ 입에서 완전 살살 녹는 맛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게다가 송어가 너무 작더라구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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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이서 배부르게 먹고 차도 한잔씩 마셨더니 텍스포함해서 1000루피.
우리돈으로하면 2만5천원정돈데 체감물가로 치면 거의 10만원이었죠. ㅎㄷㄷ한 식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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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날리에서 머물 때 정식 숙소가 아닌 1층은 가족들 사고 2층은 여행자한테 방내주는 그런 숙소 묵었었거든요.
근데 화덕이 있는거에요. 저랑 다른 사람들은 정말 이런 화덕같은건 처음봐서 너무 흥분했었어요.
막 나무에 불떼는것도 너무 재밌었고. 그래서 든 생각이 아 여기서 밥해먹자!
그래서 여자 셋이 장에 가서.ㅋㅋㅋ 토마토며 맥주며 후라이팬에 소금,치즈,빵,피망,계란한판,콩한다발.생닭한마리
등등을 사서 숙소에 왔어요.ㅋㅋㅋ 지금봐도 레알 뿌듯한 장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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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구워먹는 재미 아시나요?
저 아주 어릴때 큰이모님이 목장하셨는데 거기 놀러가면 꼭 큰이모님 옆집식구들이 지푸라기에 불펴서
콩구워주셨는데 그맛이 너무 그리웠거든요.ㅋㅋ 콩 구워먹는데 그때 그맛나서 너무 좋았어요.ㅋㅋ
생닭사다가 스파게티면을 사리삼아 닭매운탕도 해먹고,ㅋㅋ 토마토파스타도 해먹고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ㅋ

아 디씨.ㅋㅋㅋ 글 오랜만에 올리네요.ㅋㅋ
아픈 이후로 정말 빌빌대느라 아직도 빌빌, 이 원인 모를 두통은 여행을 떠나야만 없어지나효?ㅋㅋ
그!래!서.ㅋㅋㅋ
에어아시아 한국취항기념으로 이벤트했을때. 난 안될꺼야 난 안되.난 갈수없어 난 잉여잖아하면서
구경하다가 인천-쿠알라룸푸르 왕복 텍스포함 11만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기적같고 은혜로와(!)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두통이 사라지는듯.ㅋㅋ
알바 뛰어야겠네요.ㅋㅋㅋ 와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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